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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15.03.07 08:38 조회:3,421
작년에 발리서프외 여러가지 맛집 검색한 결과 맛,분위기가
다 좋다던 만엥킹을 알고 다녀온뒤 이번에 엄마를 모시고 
네비를 켜 자가운전을 해 그곳에 갔습니다.
그때 운전수는 엄청 헤매던데 우리가 묵는 선셋로드와 너무
가까워 오히려 쉽게 찾았네요.
좀 이른 저녁이 갔더니 다행히 저번엔 앉지 못하던 방갈로
자리를 이번엔 앉을수 있었네요.
방갈러 밑으로 한칸 더 내려가면 연못 물고기도 가까이 볼수
있고 그야말로 운치 좋습니다.
2월말까지 스폐설 셋트 메뉴 있던데 저희는 아이까지 총 4명
이라 푸짐하게 먹고자 4인 셋트 시켰어요.
음료는 따로 주문이구요.물론 새우(우당)이 유명한곳이라
우당마두가 들어간 셋트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비싼편 아니고 음료,야채는 가격 타 카페비해 저렴합니다.
20.000Rp대 입니다.우당은 소는 55.000Rp 대는 100.000Rp
넘습니다.조금씩 맛보고 여럿이 함께갈때 손님 대접시에는 셋트메뉴가
마을듯 싶네요.다만 방갈로 식이로 된 자리 테이블등 단체석도 많아
주문이 많아서인지?말어서인지?주문후 꽤 기다려야 하니 인내심?
을 가지시길 바래요.스츠 종류는 데코레이션이 화려해서인지
가격 좀 있고요.맛은 안먹어봐서 평을 못하겠네요.맛,분위기 대비 가격
쏘쏘 괜찮그요.번잡한 도로에서 이런 한적한 오픈 식당 있어 자연 경치도
감상하고 좋았아요.아이까지 포람 4명에 45p.000Rp 음료 포함
나왔습니다.아이들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핸드폰으로 글 얼리니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사진은 다음에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