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벼르고 별러서 다녀온 브로모입니다.
새벽 3시 30분부터 부지런을 떨어가며 올라간 쁘난자칸 뷰 포인트에서의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어메이징 파노라마와
지프타고, 말타고, 걸어서 275개의 계단을 올라가 바라본 브로모 정상, 바똑산 주변의 600헥타르가 넘는 초원에서 얻은 감흥을
사진으로 전하긴 너무나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만,,,
롬복의 린자니 마운틴에서 4년, 수라바야 근처의 이젠 마운틴과 브로모 뒤켠으로 보이는 스메루 마운틴
트래킹만을 했다는 전문 가이드 우딘을 만나 그와 함께 브로모 역사의 산 증인이 살고 있는 텡가르 족들과 오전내내
보냈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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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브로모... 저두 곧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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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엉덩이 조심하시길.... 전 엉덩이가 다 멍이 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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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광경이네요.. 넘 멋져요.. 애마경미리언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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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역시.... 조목조목 아름다운 광경들 보다는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대자연을 보았을 때, 가장 큰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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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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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으로도 이렇게 멋진데....눈으로 보는 광경은 얼마나 멋질까요?
저도 꼬~~옥 가볼랍니다^^ -
여기는... 꾸따 쪽에서는 먼가요? 분위기 봐서는 하루 또는 이틀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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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진풍경이네요...자연의 웅장함을 사진으로마 느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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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퍼 가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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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찐여행을 하시는군요..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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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하고 출장갔다오니 미리님 발리에 그리고 또다른 매력의 브로모를 보여 주시고
고맙네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
그림같네요정말......고생하셔서 다녀오신 보람있으시겠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족속은 절대 도전할수 없을것같은...........멋지십니다 -
사진으로만봐도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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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단 말밖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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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리님을 태운 얘는 좀 힘들어하는 모습 같네요. ㅋㅋㅋ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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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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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이렇게 브로모엘 다녀올 수 있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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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모라...
목표가 또 하나 생겼네요.
넘 좋아보이네요.
장관입니다. -
이 코스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싶습니다. 인사이드발리에서도 찾을 수가없네요
미리님 정보 부탁합니다. -
쪽지보냈습니다 ---> surfbo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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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ielle2006/06/09 by danielle
조회 1,514 댓글 8 -
브로모 ( Brom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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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Hui2006/05/29 by DaHui
조회 1,997 댓글 2 -
by DaHui2006/05/29 by DaHui
조회 1,993 댓글 2 -
꾸따비치 타투 여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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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두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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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cape2006/03/29 by escape
조회 1,884 댓글 6 -
by escape2006/03/14 by escape
조회 1,131 -
by ryusun2006/03/03 by ryu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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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usun2006/03/02 by ryu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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