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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7 22:12 조회:1,525
발리 동부는 어떻게 보면 최근에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부에서 동부 해안을 따라 시원하게 뚤어 놓은 대로가 그 대표적인 상징이라고도 할수 있고요.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다녀올까 하다가 이 해안도로를 따라 짠디다사까지 다녀 왔습니다.

까랑아슴 지역 (발리 동부 지역 대부분을 통칭하여 이렇게 부릅니다.)에 접어들면 만나는 대형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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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가 뚤리면서 동부 해안의 관광지,유원지화는 계속됩니다.

빠당바이와 짠디다사 중간쯤에 위치한 조그마한 어촌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고...
balisurf.net photo




짠디다사에 가까워지면 도로변에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근처 어촌에서 그날 오전에 잡은것들이라 아주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