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류 작업이 진행중으로 지역별 분류가 되지 않은 게시물이 많습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어느 분께 좀있다 사진 올려드리겠다고 하고선 귀차니즘에 이제서야...
친구가 사진 좀 보자고 성화를 해서 사진을 한 곳에 모은 김에 올려 보려고요.
우붓방갈로
위치는 잘란 몽키포레스트의 바롱리조트 바로 밑이고요.
로터스 앞에 밑, 써클K 바로 앞입니다.
좀더 위로 올라가면 바롱리조트 바로위에 블랙캐년커피숍있고 그 앞에 카페와얀있고요.
조금더 위에 코마네카리조트, 카자네무어 있고요.
잘란 몽키포레스트 중에서도 중심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 5박에는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녔었지만 뒤에 두번은 오토바이 빌려도 갈데도 없고 일도 있었고 해서 걍 걸어 다녔었습니다.
꽤 걸을만 해서 빈땅까지도 걸어가 보고요. (이건 좀 땀이 비오듯...)
왕궁근처 정도는 하루에 두번도 왔다갔다해도 괜찮고요.
와룽 이게란쟈랑 부디스까지도 걸어다니고 다 걸어다녔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래도 우붓은 오르막길이 많은 동네라 자전거 빌리는 것 보다는 걷는게 훨씬 덜 힘들어요.
아침 식사는 정원 안쪽의 작은 식당에서 먹는데요.
샌드위치 (개인적으로 두툼한 치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바나나팬케잌, 토스트가 과일과 같이 매일 번갈아 나옵니다.
풀 사진은 안찍어서 없는데 작지 않고요.
무엇보다도 스텝들이 참 정중해요.
마지막 이곳에 가기 바로 전에 아멧의 와와웨웨2에 있었어서 그런가
(와와웨웨2는 스텝들의 삐끼질이 발리 석달동안 중 최고라고 감히 말할수 있고요. 스텝들도 더우면 입고 있던 옷채로 수영장에 풍덩 거리던지 비치의자에 누워자던지 이런 식이었어서 더더욱 비교되었습니다)
스텝들에게 100점만점에 110점을 주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여기 보스라고 불리는 사람이 오너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너겠지요) 그 바로옆에 실버샵도 경영하는것 같던데요.
그렇게 오래 있으면서도 뭐 살 생각없냐는 소리 단 한번도 못 들었고요.
대신 그 사람이 목,일에 깨짝댄스 공연을 해서 공연 얘기는 한번 들었어요.
자기가 그 공연한다고, 근데 그걸로 끝이었어요.
아침마다 식사할때 꼭 문안인사 와서 일일히 모든 손님들한테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기억해주고 인사해주고 가고요.
이게 글로 쓰면 별거 아니지만 직접 보시면 굉장히 정성스러워보여요.
물론 영어 못하는 저에게는 이 시간이 선생님 호명을 기다리는 학생과도 같은 심정이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 외의 스텝들도 당연히 매너있고 친절하고요.
그래서 그런가 1월말의 관광객이 많이 빠진 우붓에서도 20개가까이의 방을 가진 이곳이 거의 매일 방이 꽉 차더라고요.
그들중 대부분이 저처럼 다시 찾은 사람들이고요.
중간에 숙박객들 몇이랑 같이 마스를 구경간적이 있는데 그 전날 기사가 와서 아무개랑 아무개랑 아무개랑 내일 같이 갈껀데 괜찮냐 묻더라고요.
그냥 다른 숙박객 몇이 아니라 일일히 이름을 불러서 얘기해주는게 희한했는데 그런 작은 세심함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번 여행 100일 중 제가 꼽은 3대숙소 중 하나입니다.
총 11월 중순에 5박, 1월 말에 5박, 2월 초에 3박 했습니다.
세번 세 종류의 방에 머물렀었는데 모두 방내부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사진 올려 봅니다. -오래간만에 올리는 거라 엄청 버벅 거립니다. 어찌 사진 올리는지도 까먹고. ㅋ
첫번째는 팬룸(#22)이었습니다.
가격은 150,000루피아 줬습니다.
팬룸이다보니 방에 있는 큰 창문이 방충망만 있고 커텐이 달려 있어서 저녁에 불켜면 작은 벌레가 좀 날라들어와요.
에어컨룸이 빈방이 없어서 이곳에 머물렀는데 밤에 벌레 날라드는것만 빼면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에어컨룸 (#08) 입니다.
가격은 250,000루피아 였습니다.
세번째도 에어컨룸(#06)입니다.
이 방은 냉장고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같았고요.
친구가 사진 좀 보자고 성화를 해서 사진을 한 곳에 모은 김에 올려 보려고요.
우붓방갈로
위치는 잘란 몽키포레스트의 바롱리조트 바로 밑이고요.
로터스 앞에 밑, 써클K 바로 앞입니다.
좀더 위로 올라가면 바롱리조트 바로위에 블랙캐년커피숍있고 그 앞에 카페와얀있고요.
조금더 위에 코마네카리조트, 카자네무어 있고요.
잘란 몽키포레스트 중에서도 중심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 5박에는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녔었지만 뒤에 두번은 오토바이 빌려도 갈데도 없고 일도 있었고 해서 걍 걸어 다녔었습니다.
꽤 걸을만 해서 빈땅까지도 걸어가 보고요. (이건 좀 땀이 비오듯...)
왕궁근처 정도는 하루에 두번도 왔다갔다해도 괜찮고요.
와룽 이게란쟈랑 부디스까지도 걸어다니고 다 걸어다녔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래도 우붓은 오르막길이 많은 동네라 자전거 빌리는 것 보다는 걷는게 훨씬 덜 힘들어요.
아침 식사는 정원 안쪽의 작은 식당에서 먹는데요.
샌드위치 (개인적으로 두툼한 치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바나나팬케잌, 토스트가 과일과 같이 매일 번갈아 나옵니다.
풀 사진은 안찍어서 없는데 작지 않고요.
무엇보다도 스텝들이 참 정중해요.
마지막 이곳에 가기 바로 전에 아멧의 와와웨웨2에 있었어서 그런가
(와와웨웨2는 스텝들의 삐끼질이 발리 석달동안 중 최고라고 감히 말할수 있고요. 스텝들도 더우면 입고 있던 옷채로 수영장에 풍덩 거리던지 비치의자에 누워자던지 이런 식이었어서 더더욱 비교되었습니다)
스텝들에게 100점만점에 110점을 주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여기 보스라고 불리는 사람이 오너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너겠지요) 그 바로옆에 실버샵도 경영하는것 같던데요.
그렇게 오래 있으면서도 뭐 살 생각없냐는 소리 단 한번도 못 들었고요.
대신 그 사람이 목,일에 깨짝댄스 공연을 해서 공연 얘기는 한번 들었어요.
자기가 그 공연한다고, 근데 그걸로 끝이었어요.
아침마다 식사할때 꼭 문안인사 와서 일일히 모든 손님들한테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기억해주고 인사해주고 가고요.
이게 글로 쓰면 별거 아니지만 직접 보시면 굉장히 정성스러워보여요.
물론 영어 못하는 저에게는 이 시간이 선생님 호명을 기다리는 학생과도 같은 심정이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 외의 스텝들도 당연히 매너있고 친절하고요.
그래서 그런가 1월말의 관광객이 많이 빠진 우붓에서도 20개가까이의 방을 가진 이곳이 거의 매일 방이 꽉 차더라고요.
그들중 대부분이 저처럼 다시 찾은 사람들이고요.
중간에 숙박객들 몇이랑 같이 마스를 구경간적이 있는데 그 전날 기사가 와서 아무개랑 아무개랑 아무개랑 내일 같이 갈껀데 괜찮냐 묻더라고요.
그냥 다른 숙박객 몇이 아니라 일일히 이름을 불러서 얘기해주는게 희한했는데 그런 작은 세심함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번 여행 100일 중 제가 꼽은 3대숙소 중 하나입니다.
총 11월 중순에 5박, 1월 말에 5박, 2월 초에 3박 했습니다.
세번 세 종류의 방에 머물렀었는데 모두 방내부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사진 올려 봅니다. -오래간만에 올리는 거라 엄청 버벅 거립니다. 어찌 사진 올리는지도 까먹고. ㅋ
첫번째는 팬룸(#22)이었습니다.
가격은 150,000루피아 줬습니다.
팬룸이다보니 방에 있는 큰 창문이 방충망만 있고 커텐이 달려 있어서 저녁에 불켜면 작은 벌레가 좀 날라들어와요.
에어컨룸이 빈방이 없어서 이곳에 머물렀는데 밤에 벌레 날라드는것만 빼면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에어컨룸 (#08) 입니다.
가격은 250,000루피아 였습니다.
세번째도 에어컨룸(#06)입니다.
이 방은 냉장고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같았고요.
-
방 너무 좋네요~
-
아마도 다음에 갈 때는 우붓에서 머물다 오려고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참조할게요...
전 사진정리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
가격도 저렴한거 같어욤~
내외부 시설 다 봤음 좋았을걸~
혹시 예약은 어케 하셨는지 ^^;; -
정원사진이랑 식당사진이 있긴한데 엉망이라 못 올렸어요 ㅎㅎ
제가 사진을 질보다 양으로 찍다보니. ㅎㅎ
리셉션 뒤로 작은 정원을 지나 방갈로들이 위치해요.
발리식의 이쁜 정원이고요 (그 옆에 울타리 너머로 빨래말리는 넓은 정원이 있어요. 전 이상하게 여기에 빨래가 널려 있음 좋데요 ㅎ)
전제적으로 일렬로 작은 정원, 방갈로들(당연히 방갈로와 나란하게 또 좁고 긴 정원이 있고요), 수영장, 식당이 있어요.
22번방은 방갈로의 2층이었고요. 가장 안쪽으로 끝 건물이었어서 수영장이 보였고요.
1층들은 전부 에어컨방이고요.
8번방은 방갈로의 1층, 6번방은 독립방갈로였고 가장 바깥쪽의 방이었어요.
예약은 저는 처음에 인터넷에서 이멜보내서 간다고 했고요.
발리가서 가기 전전날 전화로 다시 확인했고요.
가격은 방보고 나서 네고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전화로 방있냐고 묻고 이름남기는 식으로만 예약했어요.
첫번째 팬룸은 거기서 젤 높은 스텝이 18만 불렀었는데 보스가 와서 15만 어떠냐고 하길래 좋다하고 머물렀고 그 다음에 에어컨룸은 걍 부르는데로 25만에 했어요.
사누르서 우붓까지 무료 트랜스퍼도 받았고 걍 사람들이 마음에 들었어서 네고하기 싫었거든요.
홈페이지에 보면 싱글/더블이 가격이 다르게 나와서 전 그 가격 기준으로 싱글 가격을 받은건데요.
잘 말하면 더블도 비슷하게 줄수 있을거 같아요.
여기 트랜스퍼비용도 쌌어요.
기사도 정중하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게 아니고 농담을 해도 다른 사람들처럼 추근덕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런.
하여간 여기 스텝들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홈페이지는 www.ubudbungalow.com 입니다.
참... 여기는 이상하게 제가 머무른 방 세개중에 팬룸에만 욕조가 있데요.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제가 갔을때 wawe2는 그정도까진 아녔는데... 어쨌든 시골이라 좀 투박한가보다
생각했드랬죠.
호텔정보 고맙게 보고있구요...이왕이면 다른호텔도 좀 알려주시고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 욕심인가요? ^_^ -
천사표 가격에 방도 완전 깔끔해 보이고 좋네요.
-
요번 6월 여행에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감솨드립니다..
가격도 좋고 깨끗해 보여서 넘 맘에 드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해요, 위치가 좋아서 6월에 갈려구요.
-
트랜스퍼 필요하냐고 묻는 메일에 예스 했더니 20만루피아 불렀어요 ㅡ.ㅡ 사누르까지만 공짜인가봐요 ㅋ 뽀삐스에서 6월 23일날 1시에 만나기루 했어요.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