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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만 거리의 까끼앙 방갈로는 생각보다 위치가 좋았습니다 ^^
담에 다시 오면 까끼앙으로 묶을거 같습니다.
후기 많이 검색하고 발리서프에서 예약했습니다.
무료트렌스퍼 정말 좋더군요. 재즈카페나 기타등등 필요시 공짜로 팍팍~
꾸따 디바로 돌아갔을때 우붓방갈로보다 저렴하게 170,000루피아로 갔습니다(디바앞까지! / 우붓방갈로는 맥도날드)
가격이 물론 우붓방갈로 보다는 비쌉니다 ^^;
자연친화적인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깔끔한 룸상태와 베란다로 조식 배달! 샴프 린스 드라이기 모두 구비되어있슴다
칫솔은 없슴 ㅋ
옷장안에 세이프티 박스가 있습니다. 방도 넓구 책상 의자에 작은 쇼파베드도 있슴다.
저녁엔 메트킬라를 줍니다! 매우 요긴 ^^
까끼앙 방갈로는 방갈로보다는 작은 빌라형 호텔형식이며 2층구조입니다.
1층 베란다쪽에서 식사를 주로 하구요 작은 인공적인 개울이 있슴다 ㅋ
독채 방갈로 2개는 지금 공사중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풀장에서 놀지 않는다는 ㅋㅋㅋ
가족 단위 여행 일본인들이 많슴다.
느낌일 수도 있는데 우붓방갈로쪽 사람들보다는 영어가 좀 딸린듯 ㅡ.ㅡ;; 영어로 머 물어보면 딴 사람 불르기도 함다 ㅋ
오히여 일본여행객 때문인지 일어사용은 은근 잘한다는 ㅋ
일본애덜은 무조건 일어로만 직원들한테 말하더군요 ㅡ.ㅡ;
아침식사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고를 수 있습니다. 종이 한장이 딱 있네요 ㅋ
밖에 문고리에 걸어두라고 구멍이 뻥하고 나있습니다. 저는 나시고랭을 남편은 아메리칸 조식 체크!ㅋㅋㅋ
아침조식입니다! 맛도 좋구 양도 많고 조아욤 ^^
방문 반대쪽 양문을 열고 나가서 나름 베란다 인공 개울가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정원이나 자연친화적인 우붓방갈로와 살짝 비교가 됩니다 ㅡ.ㅡ;
까끼앙은 인공적인 맛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담장 너머 다른 호텔의 공사현장이 딱 하고 보여서 아침 먹을때 민망 ㅡ.ㅡ;ㅋㅋㅋ
까끼앙 방갈로내에 마사지센터가 있어서 1시간 받았는데 ㅡ.ㅡ 비추함다.
가슴을 너무 주물러데서 완전 민망모드 ㅡ.ㅡ;; 보통은 조심스럽데 주변부만 하는데 여긴 너무해 ㅠ.ㅠ
수건으로 부분부분 가려주면서 하는 센스도 없슴 ㅡ.ㅡ; 왠지 춥네~ 이랬다는 ㅋㅋ
까끼앙 방갈로 옆에 베이커리에서 먹음 10퍼센트 디씨라고 어디서 읽었던거 같은데..
아니라고 함.
커피맛이나 빵맛은 그럭저럭 ^^ 갠찮음
까끼앙 건너편 슈퍼렌더리샵이 있어서 싸고 옷맡기기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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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드 제가 갔을때(6월말) 공사중이였는데.. 공사 안끝나서 풀북이라고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방이 넓긴 한데 7명이 묶기에 괜찮은지는 잘 ^^;;
트렌스퍼 무료 팍팍 이용해주세요~ 정말 이거이 나이스했습니다 ^^ 우붓왕궁이나 몽키포레스트 적당히 걸을만 했어요. 어린이가 있다면 역시 트랜스퍼 되는 호텔이 최고인듯! -
오~~뭐 훌륭하네요~~우붓 방갈로 풀북일때 묵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붓은 택시가 없으니까 트랜스퍼까지 편하니까 좋은 점은 두루두루~~
두가족인데 방하나에서 자도 된다네요..ㅋㅋ
어른셋,어린이 4명...트리플로 만들어 준다고는 하는데...
위치가 좋다고 하니,,맘이 놓이네요..ㅎㅎ
따끈한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