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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는 이곳에서 머물다 우붓의 뜨갈사리에서 숙박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숙소를 정하고 자료를 찾아보아도 아무것도 없어 상당히 반신 반의 했지만
고급숙소인 '빌라 데 다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깔끔하다 라는 평 하나에 그냥 예약을 했습니다.
시설은 위에서 보듯..
상당히 깔끔합니다.
침구도 우기였지만 뜨갈사리보다 훨씬 보송보송했습니다. 우기면 아무리 좋은 숙소라도 눅눅하고
습한 그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했으나 전혀 그런거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모기나 바퀴벌레 심지어 작은 벌레조차도 없습니다.
이 숙소의 최대 강점은 진짜로 깨끗하다 입니다. 건물 벽 사이 사이, 화장실 변기와 세면데 사이 사이 떼가 끼인 곳 조차도 없었습니다. 잠만 자기엔 최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시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치약,칫솔, 커피포트, 슬리퍼, 드라이기...아무것도 없습니다.
있는거라곤 TV,깨끗한 수건, 화장지, 샴푸, 샤워젤...
그리고 프론트까지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밤부안에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고 빌라 데 다운에 직원이 상주합니다.
하지만 직원들도 엄청친절합니다. 저희가 우붓갔다 귀국하기 위해 꾸따로 돌아왔지만 비행기가 다음날 새벽 3시라 공항에서 시간때우기가 좀 그래서 꾸따에서 시간을 보내다 드려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계획은 공항에 짐 맡기고 나오기..였는데 넘 번거로운것 같아 말이나 꺼내보자 해서 다시 우리가 꾸따에서 아는 곳이라곤 유일한 빌라 데 다운에가서 직원에서 사정을 말하고 짐 좀 맡아 달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흔쾌시 새벽 1시까지 맡아주고 말도 안했는데 콜 택시까지 불러주었습니다.
<룸타입>
방안에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것과 없는 것, 그리고 트리플 룸 이 있는데
우리는 화장실이 있는 더블베드에서 하루, 트리플룸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더블베드룸은 36달러, 트리플룸은 39달러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오직 현금 결재시 적용되는 가격..
이걸 모르고 카드로 결재했더니 30%의 추가 요금이 붙었습니다. ㅠ.ㅠ
이것만 아니었으면 마지막까지 좋았을 곳이었지만 이 부분때문에 약간의 마이너스...
<위치>
잘란 르기안. 배모코너 지나 북쪽으로, 쁘리마버스 정류장 지나 esc 지나 엠바고 좀 더 지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합니다.
자세한 건 발리서프내 <숙소>에서 검색하심 주소와 전화번호가 나와있어요. 저희는 홈피에 적힌 이메일로 예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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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3%아닌가요???
흠...예전에 꾸따에서 머물 때 밤부를 묵으려고 했었는데요....
그냥 잠만 자기는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
흠...다음에 발리들어갈 때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그 부분은 제가 잘 못 적었나봐요...수수료가 아니라 카드 결제시 추가 요금을 30%더 냈다는 얘기였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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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때문에 노출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가격차이를 주기는 하는군요...
하지만 넘 심한데요... -
여기 타나야카페 2층에 있는 그곳같은데 맞나요?^^
빌라데다운에서 숙박했을때 점심을 타나야카페에서 해결하느라
왔다갔다하면서 눈팅만했던곳인데 참 반갑네요~^^
예상대로 참 깔끔해보여요~
여기 온수는 잘 나오나요? -
네...맞아요..원래는 택스가 10%가량 붙는다고 했는데 카드로 결재했더니 30%가 붙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 부분이 참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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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곳 맞습니다..... 온수는 콸콸 아주 잘 나왔었어요...ㅎㅎㅎㅎ 빌라데다운..너무 너무 예쁘던데...좋은 곳에서 묵으셨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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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기대할께요~~후기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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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보고 바로에약했어요 ~~저힌테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솨~~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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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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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ghtns님의 후기를 보고 반해버려서
저도 이곳에서 묵어보려구 합니다...^^
저에게 관건은 숙소의 깔끔함이랍니다
바퀴나 기타 벌레 없고 침구 뽀송. 화장실 깨끗하면 대 만족!!
근데 궁금한게...
국내 예약 후 바로 카드 결제 하셨나요?
아니면 예약은 한국에서.. 결제는 도착하신날 숙소에서 현장결제 하셨나요?
사이트를 보니까 예약은 가능하고 카드 결제는 안되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최근에 다녀오시분 있으시면 간단한 후기라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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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쪽 바로 맞은편인 아디다르마 코티지에묵었어요
아디다르마 호텔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코티지는 큰길가에 있더라고요.
첫날 숙소 들어가보고 깜놀!!!!!!했어요 ^^;;;; 이유는?
조만간 후기로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