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홈스테이가 있어서 소개하려구요..
지금 남편과 두달 일정으로 여행중입니다.
원래는 여행이 길어서 여기오기전에 8박을 호텔을 예약하고 왔는데 그호텔이 광고와는 달리 문제가 많아서 하루만에 체크아웃해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우붓의 중저가 호텔을 많이도 기웃거리다가 정착한 곳입니다.
어제 체크인 했구요.
트립어드바이저보구 전화해서 방보구 운좋게 다음날 게스트가 나가는 날이라서 바로 예약하고 들어왔어요.
트립어드바이저에는 하루에 300000루피아로 되어있는데 20일 묵을꺼라서 하루에 150000루피아에 전기세 별도로 들어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트립어드바이저에 나와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사진이랑 다 나와있어요.
7월25일 까지는 예약불가로 나와있어요. 저희가 그때까지 묵거든요. 그후로도 예약이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매일 달력 업데이트 하십니다.
방은 두개인데 저희때문에 옆방은 렌트 안하시더라구요. 친구들 여럿이서 방두개쓰면서 같이 지내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새로지은 곳이라 다 새거구(저희가 5번째 손님이래요) 주인장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시구 아직 하루밖에 안 지냈지만 너무 맘에 들어서 소식올립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