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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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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휴가에 그동안 이용하지 않았던 숙소를 이용해 보려고
마사인에 메일은 보냈으나 역시나 풀북이더군요(인기쟁이 마사인!)
대부분 꾸따 비치에 위치한 호텔만 이용해봤는데 뽀삐스 레인이 땡겨서
라왈론 4박, 드꾸따 3박 예약했어요(6월 29일~7월 6일)
라왈론은 홈피로 예약 메일 보냈는데 출발 이틀전까지 답장이 없어서 현지 친구 도움을 받았구요
드꾸따는 홈피를 통해 예약하고 출발했어요
1. La'walon 발리니스 스타일 트윈룸 (1박 RP 391,000 X 4박+ 보증금 RP 200,000 = RP 1,764,000)---조식 포함
위치 : 뽀삐스 1 마사인 옆
장점 : 걸어다니기에 좋음
발코니에 햇볕이 잘 들어 수트가 정말 잘 마름
에어컨과 팬이 둘 다 있어서 틀어놓고 나갔다 오면 한 겨울 같을 정도로 냉방 빵빵함(에어컨 사용 거의 안 했음)
성능 좋은 커다란 냉장고(물이 얼 정도, 전날 사다놓은 수박 얼어서 먹지 못하고 버림)
단점 : 매트리가 푹 꺼져서 허리 아픔(지금까지 고생중 ㅋㅋ, 침대에 작은 개미가 많음)
새벽에 미친듯이 근처 닭이 울어서 하룻밤 꼬박 뜬눈으로 보냄(아침에 충혈된 눈으로 아얌 고렝해 먹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음)
욕조와 화장실 바닥에 실지렁이 조금 있음
2. Dekuta 트윈룸 (1박 RP 745,000 X 3박 = RP 2,235,000)---조식 불포함
위치 : 뽀삐스 2 초입
장점 : 신생호텔이라 깨끗함(화장실, 침대, tv...좋음)
위치도 초입이라 뽀삐스 1보다 덜 북적되는 느낌
단점 : 트윈 예약했는데 다 찼다며 더블로 줌(코너에 있는 발코니 좁은 방으로 배정해 줘서 성질냄, 첨엔 모든 방이 다 차서
변경 불가라더니 성질내니까 위치는 좋은데로 바꿔줌, 역시 어디든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한 듯)
에어컨 잘 안나와서 고쳐달라니까 건성으로 껐다 켜면서 20분 기다려 보라함(냉기가 아예 없음, 직원이 손 봐 준
이후 에어컨에서 물까지 떨어져 수건으로 받치고 있었음)
이로 인해 새 수건 요청하자 우리에게 배정된 수건은 2장뿐이라며 돈 내라함(이름은 호텔인데 진짜 헐임, 스무번
넘께 발리 다니면서 첨 봄)
빈땅 병 맥주 따기 위해 오프너 찾았으나 객실에도 없고, 오프너가 호텔 식당에 하나뿐이라며 또 거절당함
(젠장, 화장실 문고리 이용해서 땀)
발코니에 수트 말리는데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아 수트에서 걸레냄새남(첨엔 우리 냄샌줄 몰랐음 T.T, 한국인
암내라 생각할까봐 부끄러워서 바다에서 쉬러 물 밖으로 나오지 않음)
모기 짱 많음!(1인당 최소 열군데 이상은 충분히 물릴 수 있음)
대한항공 이용하느라 Dekuta에서 이른 체크 아웃했습니다
어리버리한 직원 덕분에 계산안하고 한국으로 올 수도 있었지만(계산 끝난줄 알고 고맙다고 인사하더군요 ㅋㅋ)
참고 계산 후 영수증 요청했더니(15분정도 기다리게 한 다음 프린터가 고장났으니 나중에 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언제? 대박!! 오늘밤에 출발임!!!!) 심지어 미안하다는 표현 한번 안함
가격 대비 Dekuta 진짜 비추임(1박에 $80이상인건데 차라리 머큐어나 이나꾸따가 훨 나을듯...)
어찌됐던 지금은 까맣게 탄 상태로 발리서프보면서 발리 계신분들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휴가로 친구들과 다시 발리 갑니다 발리서프에서 정보 얻어서 꾸따 타운 하우스 예약했구요
다녀와서 타운하우스 후기 올리겠습니다 *^^*
마사인에 메일은 보냈으나 역시나 풀북이더군요(인기쟁이 마사인!)
대부분 꾸따 비치에 위치한 호텔만 이용해봤는데 뽀삐스 레인이 땡겨서
라왈론 4박, 드꾸따 3박 예약했어요(6월 29일~7월 6일)
라왈론은 홈피로 예약 메일 보냈는데 출발 이틀전까지 답장이 없어서 현지 친구 도움을 받았구요
드꾸따는 홈피를 통해 예약하고 출발했어요
1. La'walon 발리니스 스타일 트윈룸 (1박 RP 391,000 X 4박+ 보증금 RP 200,000 = RP 1,764,000)---조식 포함
위치 : 뽀삐스 1 마사인 옆
장점 : 걸어다니기에 좋음
발코니에 햇볕이 잘 들어 수트가 정말 잘 마름
에어컨과 팬이 둘 다 있어서 틀어놓고 나갔다 오면 한 겨울 같을 정도로 냉방 빵빵함(에어컨 사용 거의 안 했음)
성능 좋은 커다란 냉장고(물이 얼 정도, 전날 사다놓은 수박 얼어서 먹지 못하고 버림)
단점 : 매트리가 푹 꺼져서 허리 아픔(지금까지 고생중 ㅋㅋ, 침대에 작은 개미가 많음)
새벽에 미친듯이 근처 닭이 울어서 하룻밤 꼬박 뜬눈으로 보냄(아침에 충혈된 눈으로 아얌 고렝해 먹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음)
욕조와 화장실 바닥에 실지렁이 조금 있음
2. Dekuta 트윈룸 (1박 RP 745,000 X 3박 = RP 2,235,000)---조식 불포함
위치 : 뽀삐스 2 초입
장점 : 신생호텔이라 깨끗함(화장실, 침대, tv...좋음)
위치도 초입이라 뽀삐스 1보다 덜 북적되는 느낌
단점 : 트윈 예약했는데 다 찼다며 더블로 줌(코너에 있는 발코니 좁은 방으로 배정해 줘서 성질냄, 첨엔 모든 방이 다 차서
변경 불가라더니 성질내니까 위치는 좋은데로 바꿔줌, 역시 어디든 목소리 큰 사람이 유리한 듯)
에어컨 잘 안나와서 고쳐달라니까 건성으로 껐다 켜면서 20분 기다려 보라함(냉기가 아예 없음, 직원이 손 봐 준
이후 에어컨에서 물까지 떨어져 수건으로 받치고 있었음)
이로 인해 새 수건 요청하자 우리에게 배정된 수건은 2장뿐이라며 돈 내라함(이름은 호텔인데 진짜 헐임, 스무번
넘께 발리 다니면서 첨 봄)
빈땅 병 맥주 따기 위해 오프너 찾았으나 객실에도 없고, 오프너가 호텔 식당에 하나뿐이라며 또 거절당함
(젠장, 화장실 문고리 이용해서 땀)
발코니에 수트 말리는데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아 수트에서 걸레냄새남(첨엔 우리 냄샌줄 몰랐음 T.T, 한국인
암내라 생각할까봐 부끄러워서 바다에서 쉬러 물 밖으로 나오지 않음)
모기 짱 많음!(1인당 최소 열군데 이상은 충분히 물릴 수 있음)
대한항공 이용하느라 Dekuta에서 이른 체크 아웃했습니다
어리버리한 직원 덕분에 계산안하고 한국으로 올 수도 있었지만(계산 끝난줄 알고 고맙다고 인사하더군요 ㅋㅋ)
참고 계산 후 영수증 요청했더니(15분정도 기다리게 한 다음 프린터가 고장났으니 나중에 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언제? 대박!! 오늘밤에 출발임!!!!) 심지어 미안하다는 표현 한번 안함
가격 대비 Dekuta 진짜 비추임(1박에 $80이상인건데 차라리 머큐어나 이나꾸따가 훨 나을듯...)
어찌됐던 지금은 까맣게 탄 상태로 발리서프보면서 발리 계신분들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휴가로 친구들과 다시 발리 갑니다 발리서프에서 정보 얻어서 꾸따 타운 하우스 예약했구요
다녀와서 타운하우스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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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ufabal님처럼 홈피 사진에 혹해서 다녀온거였어요 ㅋㅋ
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정말 서비스는 최악인 것 같아요 -
Dekuta 저도 사진 보구 깜박 속을뻔했군요 ^^
동행있을때 Dekuta도 생각해봤는뎅..
실망스러운데요 ~~ 가격대비 서비스 완전 바닥이네요..
역시 마사인이 ㅋㅋ 좋군요 ~~ -
우아 근데 바닥에 실지렁이도 있어요? 그것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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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왈론은 생각보다 걍 그래요.
가격에 비해 룸 컨디션도 보통~~
작년 라왈론 갔다가 하루밤만 자고 바로 옮겼어요 ㅋㅋ -
정말여??!!
Dekuta ....어쩌죠.....
이런 소식을 접하다니 .... -
저도 마사인가고 싶은데 예약이 쉽지 않네요 ㅋㅋ
8월에 마사인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매트리스가 푹 꺼져 있는 라왈론에서 3일 잤다가
허리 아파서 오늘도 점심시간에 침맞고 왔답니다 ㅋㅋ -
저도 첫날 실지렁이보고 살짝 놀랬는데, 씻기전에 뜨꺼운 물로 욕조 소독하고
매일 쪼리 신고 샤워했어요
엄청 징그럽진 않아요^^ -
제가 묵은 방만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신생 호텔이라 그런지 뭔가 체계가 전혀 안잡힌 느낌이에요 -
전 9월에 가는데 드꾸따 예약하려고 인터넷으로 확인해 봤더니... 풀북이더라구요..
7월이랑 8월도 방이 많던데...
제가 가려고하는 딱 그 일정에만 풀북 -_- -
드꾸타 예약했는데,,,어쩌란 말입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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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룸 상태와 모든 직원의 서비스가 다 그런건 아니겠죠
룸 자체는 깨끗해요*^^*
체크인할 때 미리 룸상태 다 확인해보세요!
저흰 짐만 던져 놓고 바로 서핑하러 나가는 바람에
나중에 알게 된거거든요 -
방 바꿔달라고 하니까 계속 풀북이라고 강조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9월이면 아직 시간있으니까
그 주변 괜찮은데 함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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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니 지워야 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