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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레이첼님께서 올려주신 짜하야 데와따입니다. 이곳은 홈피에도 있는 식당뷰(?)로 더 유명한 듯 합니다. ^^;
사얀테라스를 보고 나서 이번엔 짜하야 데와따로 향했습니다. 네까뮤지엄 기준으로는 오른쪽에 있고 시내와는 역시 십분 거리입니다. 뷰? 환장을 합니다..^^;;
주차장에서 리셉션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사얀테라스와는 다른 규모가 느껴집니다.
우리를 안내해주는...
중간중간 공간마다 이런 것도 해놓고...
스탠다드룸입니다.
다른 방을 또 보기 위해 멀리멀리(?) 가능 도중에 풀이 보이네요. 좋습니다.
이것도 스탠다드입니다.
크진 않으나 발코니(테라스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에서 보면 또 이렇습니다.
이제 짜하야 데와따의 백미, 레스토랑으로 모십니다.
겁나게 큽니다. 조 뒤에 의자랑 또 보이시죠? 그 공간도 이만합니다.
뷰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저 멀리에 지붕들 보이시죠? 그 유명한 포시즌 사얀입니다..
이 호텔은 스탠다드, 디럭스, 쥬니어 스윗의 세 레벨의 룸을 갖고 있고, 총 45개쯤 되는 꽤 큰 숙소입니다. 마찬가지로 게스트가 많아 보이진 않았고, 그러나 뷰는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포시즌을 무쟈게 잡아본 이유도 어쩌면, 그 반의반도 안되는 가격에 같은 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걸 은근 강조하기 싶은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스탠다드,딜럭스,쥬니어스윗이 각각 95불,130불,165불이나, 역시 저만을 위한(? 그러나 네고 들어가면 모두를 위한.) 가격은 50불,70불이었습니다. 마야 우붓과 마찬가지로 저 아래 아융강까지 갔다 오는 산책길은 왕복 한시간쯤 될 듯합니다.
홈페이지 : www.cahayadewatahotel.com
전화 (62-361) 975495 팩스 (62-361) 97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