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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타리 예약 부탁하신 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예약표를 보여주는데 뉴 스타일 빌라(12월에 오픈한 2채와 원래 있었던 3채)는 빠꼼한 자리가 없습니다.
7월, 8월에는 뜨믄뜨믄 1박, 2박이 비어있고 예약이 많이 들어와 있더군요.
부지런한 분들 참 많습니다.^^
오리지널 빌라는 예약이 가능하길래 구경을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뉴 빌라를 선호한다.'했더니 일본,한국,타이완 사람들은 뉴 빌라를 선호하고
유럽과 호주 사람들은 뉴빌라를 줘도 방 비면 오리지날 빌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다네요.
취향이 확실히 구별됩니다.
지난해 12월 뉴 빌라 지으면서 수영장 좁다는 평이 있었던 오리지널 빌라 수영장 넓히는
공사가 있었습니다. "큰 목욕탕" 같다던 수영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볼까요?
아궁이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부분이 확장 전의 수영장 끝입니다. 2m 이상 넓어졌네요.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하기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자유형으로 몸 좀 풀어야겠다는 분들은 넓은 퍼블릭 풀있는 리조트로.....
깊이는 대문 쪽에서 멀어질 수록 점점 깊어지는데 마지막은 150cm 가량
아이들 풀어놓고 신경끄기는 어렵겠습니다.
수영장 옆으로 정원이 조금 있고
보시는 것 처럼 수영장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붙은 테이블. 조식은 여기서 먹게 되겠네요.
테이블 옆으로 방에서 바로 나올 수 있는 전통양식의 좁은 문이 있습니다.
'ㄱ'로 꺽어진 좁은 마당에는 돌이 깔려있고 나무와 풀이 덕분에
뉴 빌라에 비해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안으로 들어가시죠.
침실은 뉴 빌라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저는 못 봤는데 집사람 보기에 모기장 바꿀때가 됐다는 군요.
'오래된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고 왔습니다.
발리 전통 지붕 '알랑알랑'은 실내를 넓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햇볕의 복사열을 막아주고 저녁에는 보온 효과가 있어서 우붓 날씨에는 딱이라는 생각입니다.
침대 옆에 소파와 탁자 세트가 있습니다.
익스트라 베드를 원하면 소파 자리에 놓아 준답니다.
데이 베드 역활을 하기에는 소파가 조금 좁네요.
가구는 보이는 옷장과 설합장 침대 옆에 작은 책상이 있습니다.
욕실도 손을 댄듯 합니다. 전보다 깔끔해졌습니다.
전에 돌인지 타일로 만든 욕조가 있었는데 이렇게 바꿨네요.
물 온도 유지에 문제가 있긴 했었습니다.
샤워를 위한 공간
우붓 많은 숙소들이 이런 반 개방형 욕실 구조입니다.
발리스러움을 위해 식물들과 돌에 낀 이끼가 고풍스럽습니다만
욕실은 한국 아파트 같은 딱 떨어지는 깔끔함을 좋아하는지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뉴 빌라와 비교해서
전체 면적 작고, 수영장은 넓혔었도 뉴 빌라에 비하면 좁습니다.
하지만 조경이 더 되어 있어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빌라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에서 지내 봤기 때문에 '남에 떡'이 커보일 수 있는거지만
다음에 묶는다면 오리지널 빌라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떨어지니 가격을 낮춰보면 어떻겠냐고 말은 했지만
호주나 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니 할인 정책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음식 만큼은 아니겠지만 숙소도 취향따라 평가가 천차만별이라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많은 후기에서 부정적인 평가로 외면(?) 받았던 네파타리의 오리지널 빌라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를 드리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숙소 검토하실때 참고만 하세요.
예약표를 보여주는데 뉴 스타일 빌라(12월에 오픈한 2채와 원래 있었던 3채)는 빠꼼한 자리가 없습니다.
7월, 8월에는 뜨믄뜨믄 1박, 2박이 비어있고 예약이 많이 들어와 있더군요.
부지런한 분들 참 많습니다.^^
오리지널 빌라는 예약이 가능하길래 구경을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뉴 빌라를 선호한다.'했더니 일본,한국,타이완 사람들은 뉴 빌라를 선호하고
유럽과 호주 사람들은 뉴빌라를 줘도 방 비면 오리지날 빌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다네요.
취향이 확실히 구별됩니다.
지난해 12월 뉴 빌라 지으면서 수영장 좁다는 평이 있었던 오리지널 빌라 수영장 넓히는
공사가 있었습니다. "큰 목욕탕" 같다던 수영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볼까요?
아궁이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부분이 확장 전의 수영장 끝입니다. 2m 이상 넓어졌네요.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하기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자유형으로 몸 좀 풀어야겠다는 분들은 넓은 퍼블릭 풀있는 리조트로.....
깊이는 대문 쪽에서 멀어질 수록 점점 깊어지는데 마지막은 150cm 가량
아이들 풀어놓고 신경끄기는 어렵겠습니다.
수영장 옆으로 정원이 조금 있고
보시는 것 처럼 수영장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붙은 테이블. 조식은 여기서 먹게 되겠네요.
테이블 옆으로 방에서 바로 나올 수 있는 전통양식의 좁은 문이 있습니다.
'ㄱ'로 꺽어진 좁은 마당에는 돌이 깔려있고 나무와 풀이 덕분에
뉴 빌라에 비해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안으로 들어가시죠.
침실은 뉴 빌라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저는 못 봤는데 집사람 보기에 모기장 바꿀때가 됐다는 군요.
'오래된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고 왔습니다.
발리 전통 지붕 '알랑알랑'은 실내를 넓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햇볕의 복사열을 막아주고 저녁에는 보온 효과가 있어서 우붓 날씨에는 딱이라는 생각입니다.
침대 옆에 소파와 탁자 세트가 있습니다.
익스트라 베드를 원하면 소파 자리에 놓아 준답니다.
데이 베드 역활을 하기에는 소파가 조금 좁네요.
가구는 보이는 옷장과 설합장 침대 옆에 작은 책상이 있습니다.
욕실도 손을 댄듯 합니다. 전보다 깔끔해졌습니다.
전에 돌인지 타일로 만든 욕조가 있었는데 이렇게 바꿨네요.
물 온도 유지에 문제가 있긴 했었습니다.
샤워를 위한 공간
우붓 많은 숙소들이 이런 반 개방형 욕실 구조입니다.
발리스러움을 위해 식물들과 돌에 낀 이끼가 고풍스럽습니다만
욕실은 한국 아파트 같은 딱 떨어지는 깔끔함을 좋아하는지라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뉴 빌라와 비교해서
전체 면적 작고, 수영장은 넓혔었도 뉴 빌라에 비하면 좁습니다.
하지만 조경이 더 되어 있어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빌라 원베드룸과 투베드룸에서 지내 봤기 때문에 '남에 떡'이 커보일 수 있는거지만
다음에 묶는다면 오리지널 빌라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떨어지니 가격을 낮춰보면 어떻겠냐고 말은 했지만
호주나 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니 할인 정책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음식 만큼은 아니겠지만 숙소도 취향따라 평가가 천차만별이라서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많은 후기에서 부정적인 평가로 외면(?) 받았던 네파타리의 오리지널 빌라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를 드리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숙소 검토하실때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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