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ilahotels.com/ubud

 아침 조식 입니다.
 첫째날은 과일&시리얼&빵&생과일음료가 부페식으로 되어있고 메뉴판에서 메인고르면 가져다주더니
 둘째날은 역시 메인고르면 과일..등등등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난 부페가 좋은데 
 그러나 음식 다 괜찮았습니다.

 


 첫째날 호텔에서 음식 뭐먹을까 메뉴판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ㅋㅋ 귀찮아서 친구랑 함 코스 먹자고 했죠
 5코스랑 7코스 두가지 있는데 1만RP 정도 차이밖에 안나서 7코스 먹었는데 7시 부터 시작해서 10시에 끝났습니다.
ㅋㅋㅋ 음식도 괜찮았지만...... 메인이 토끼 고기 라서 살짝 놀랐습니다. 데코를 당근으로 해놓는센스....
후식이 샤벳이었는데 그전 음식을 다 ~ 소화할수 있는 깔끔했어요 ~ 담날엔 5코스 먹으려고 했으나..시간상 패스 하였습니다.
가격은 5십만!?  RP정도 했고 저희가 칵테일 까지 포함하고 부가세가 붙어서 1,433,850 Rp 였습니다.




수영할때 간단한 음료 과일 줍니다 ~ 상콤하니 맛있어요...체크인 할때도 같은 음료 준거 같은데...사진이..어데루~?
다들 여유있게!? 책보고 선탠합니다. 저흰 스케줄상 1시간반만 수영하고 이동하려니 책은 눈에도 않들어오고
잡지 몇권보고 룸으로 왔습니다.. 늘 여행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외국분들은 참~ 여유로움입니다.
담엔 정말 휴양으로 와서 느껴봐야겠네요  벌써 또또 가고싶은데 이 욕구를 어찌해야하나요 .. 미안타 신랑!





호텔 손님들은 도 별루 없어서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 저랑 친구 (여성2인) 이서 갔더니 레스토랑에서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두분이 계속 저희를 이상하게....... 아예 손잡고 다닐껄 했습니다. 그리고 딸이랑 엄마랑 와서
수영하면서 선텐도 같이하고 책도 보는 모습이 넘 예뻐 울 딸내미 크면 같이 다녀야 겠더군요  ㅋ

그때도 신랑이 또 보내줄지는 미지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