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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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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야나 호텔

2007.07.29 23:41 댓글:3 조회:6,498
발리서프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 감사함에 보답하고 싶고 저희들이 다른 분들이 그리 많이 가지 않은 숙소에 지낸 관계로 다른 분들의 궁금증을 조금 해소해 드리고자 주관적으로 느끼고 본 것 중심으로 조촐한 숙소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후기를 위해 별도로 찍은것이 적어(필름 카메라를 가져간 관계로...) 많이 올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름휴가여행으로 발리를 선택한 이유는 개인적 사정으로 관광+휴양 + 스쿠버다이빙 을 혼합해 보고자 하는 욕심이었고(지금까지는 늘 스쿠바 다이빙을 위한 여행이었음) 어차피 이것저것 다 하려한 욕심이 말 해 주듯 모든 분야에 있어 2%부족함은 있었지만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여기 그리 많이 소개되지 않은 라마야나 호텔과 관련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1. 가격 : 디럭스룸 1박당 59불(세금, 봉사료, 아침식사 등 포함, 아시아룸즈로 예약)
2. 공항에서의 이동 : 공항택시로 40,000 루피아
3. 룸상태 : 넓은 편이고 깔끔함, 가격대비 만족도 높음, 단 욕조는 없음
4. 정원 및 수영장 : 정원이 충분히 이쁘게 꾸며져 있으며 디럭스룸에 묶을 경우 수영장 접근성은 떨어지며 주로 서양인들이 선텐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음(정원을 거쳐 지나가야 함) 그리 크지는 않음(수영장은 아침 식사하는 레스토랑 앞에 하나가 더 있으나 이는 그냥 관상용으로 적당)
5. 식사 : 부페식으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며 만족스러움, 그리고 디럭스룸이 위치한 호텔건물 1층이 스타이움 까페, 아시아 스파이스 등등이 입점해 있으므로 점심, 저녁을 위한 이용에도 편리함
6. 위치 : 호텔을 선택한 이유가 됨, 꾸따스퀘어는 걸어서 1분(꾸따스퀘어 남쪽 끝 바로 도로 건너에 위치함), 꾸따 비치로는 걸어서 3~4분, 저녁 8시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10시 체크아웃했음에도 호텔주변 둘러보는 기분으로, 아침밥먹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쇼핑함
7. 총평 : 고급호텔이 아니나 이용 목적이 다른곳을 이동하기 전 꾸따에서 1박정도 쇼핑하거나 분위기 익히는 용도로 적당하고 가격대비 만족도 높음. 아침 식사시간 때 관찰한 바에 의하면 한국인은 한명도 못 봤으며 서양인 65%, 일본인 25%, 기타.... (일일 가이드한 마데 말로는 발리로 놀러오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호텔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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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비치된 과일바구니와 조그만 와인....(허니문이라 거짓말 했었나?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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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내 스텐드, 침대며 스탠드며 소품들 하나 하나가 관심을 끌 만큼 발리분위기를 잘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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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전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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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조식을 먹는 식당(호텔이용객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한 식당임), 작은 수영장 건너편 피라미드 같이 보이는 지붕 등이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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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은 넓지는 않으나 조각상들도 중간 중간 배치해 놓고 나름대로 관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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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영장을 이용해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넉넉지 않아 생략하고 기념 촬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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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고 꾸따 스퀘어 산책, 10시 이전에도 여는 가게가 꽤 있어 다시 쇼핑, 그러나 마타하리몰 내 슈퍼는 10시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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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해변, 아트 마켓 쪽에서 진입하여 간단히 해변을 산책하다 하드락 인근에서 다시 빠져나옴, 아침부터 마사지, 서핑 강습등을 외치는 잡상인들이 널려 있어 편안하게 산책하도록 놓아 두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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