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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열심히 들락 날락 하면서 발리 공부 열심히 했는데..
지난 2월말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그런데, 정작 출발하면서 인사이드 발리는 침대 위에 놔두고 가버렸네요. OTL
ㅠ.ㅠ 그것도 현지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알았네요.
덕분에 머릿속에 저장된 기억으로 돌아다니느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숙소는 조용한 베노아 쪽에 잡았고, 오늘은 우붓 리조트 구경 간 사진 올려드릴께요.
비수기라 그런지 방 구경을 너무 친절히 시켜주는 바람에 힘들었습니다.
또, 룸 구경 시켜주는 직원은 어찌나 속삭이며 얘기하던지...ㅋㅋㅋ
각설하고, 발리에 대해 자꾸 공부를 하다보니 가고 싶은 리조트가 자꾸 바뀌더라구요.
처음에는 뿌꾸뿌꾸 빠롱이 가고 싶었는데 행잉가든 -> 포시즌 샤이안 -> 로얄 피타마하..이렇게요. ^^
사실 해변보다는 개인적으로 우붓 지역 리조트가 좋은데...로얄 피타마하의 경우는 사진 보고 반해버렸던 찰나에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찾아가게 됐지요.. 한 번 와보고 나중에 미래의 랑이랑 같이 오려구요.
도로에서 옆으로 빠져 꾸불꾸불 올라 가다 보면 이렇게 멋쥔 상이 나옵니다.
동상 뒤로는 스파센터가 있구요. 옆으로 들어가면 탁 트인 로비가 나옵니다.
로비에서는 리조트와 아융강 계곡이 한 눈에 내려 보이더라구요.
정말~~ 와우~~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로비 사진을 찍은 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
아래는 객실 사진인데요.
객실은 두 군데를 보여주더라구요..
왼쪽 아래 사진은 1채 밖에 없는 비싼 방으로 패스~~~ㅋㅋ
자연 친화적으로 지어 진것도 너무 맘에 들었고, 객실 및 욕실에서 보이는 전망 또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욕조가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러블리 한거 같아요.
요 사진은 아융강 바로 인접한 레스토랑 사진인데요.
강물 흘러가는 소리 들으면서 밥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리조트 맨 밑바닥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
여기는 여자만 출입 가능한 SPRING이라고 되어있었던거 같네요.
안에는 못 들어갔습니다. ^^
리조트 자체가 모던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발리의 혼이 자연스레 녹아 있는 리조트 였습니다.
사진에서 본 것 보다 정말 더 만족하였고, 허니문으로 꼭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2월말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그런데, 정작 출발하면서 인사이드 발리는 침대 위에 놔두고 가버렸네요. OTL
ㅠ.ㅠ 그것도 현지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알았네요.
덕분에 머릿속에 저장된 기억으로 돌아다니느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숙소는 조용한 베노아 쪽에 잡았고, 오늘은 우붓 리조트 구경 간 사진 올려드릴께요.
비수기라 그런지 방 구경을 너무 친절히 시켜주는 바람에 힘들었습니다.
또, 룸 구경 시켜주는 직원은 어찌나 속삭이며 얘기하던지...ㅋㅋㅋ
각설하고, 발리에 대해 자꾸 공부를 하다보니 가고 싶은 리조트가 자꾸 바뀌더라구요.
처음에는 뿌꾸뿌꾸 빠롱이 가고 싶었는데 행잉가든 -> 포시즌 샤이안 -> 로얄 피타마하..이렇게요. ^^
사실 해변보다는 개인적으로 우붓 지역 리조트가 좋은데...로얄 피타마하의 경우는 사진 보고 반해버렸던 찰나에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찾아가게 됐지요.. 한 번 와보고 나중에 미래의 랑이랑 같이 오려구요.
도로에서 옆으로 빠져 꾸불꾸불 올라 가다 보면 이렇게 멋쥔 상이 나옵니다.
동상 뒤로는 스파센터가 있구요. 옆으로 들어가면 탁 트인 로비가 나옵니다.
로비에서는 리조트와 아융강 계곡이 한 눈에 내려 보이더라구요.
정말~~ 와우~~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로비 사진을 찍은 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
아래는 객실 사진인데요.
객실은 두 군데를 보여주더라구요..
왼쪽 아래 사진은 1채 밖에 없는 비싼 방으로 패스~~~ㅋㅋ
자연 친화적으로 지어 진것도 너무 맘에 들었고, 객실 및 욕실에서 보이는 전망 또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욕조가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러블리 한거 같아요.
요 사진은 아융강 바로 인접한 레스토랑 사진인데요.
강물 흘러가는 소리 들으면서 밥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리조트 맨 밑바닥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
여기는 여자만 출입 가능한 SPRING이라고 되어있었던거 같네요.
안에는 못 들어갔습니다. ^^
리조트 자체가 모던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발리의 혼이 자연스레 녹아 있는 리조트 였습니다.
사진에서 본 것 보다 정말 더 만족하였고, 허니문으로 꼭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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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자유여행으로 선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조금이나마 아쉬움이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