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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만우중가는 길에 점심을 먹을라고 들린 끄분 임삐안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식사 하려했는데 왠지 방갈로 인듯해서 둘러보았습니다.

한국 돌아와서 안내팜플렛의 싸이트 들어가보니 후기가 정말 좋더라는...

개인적으로 너무 바다랑 가까워서 전 무서웠는데 남편은 나중에 와서 묵어보자는 소리합니다 ㅡ.ㅡ;

제가 묵지는 않았으니 사진은 참고만 하시길...



위치는 따만우중에서 차로 10~20분거리였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식당입니다. 왼쪽까지.. 오른쪽 방갈로가 바다와 수영장에 인접한 가장 비싼방입니다.
350,000루피아




크지 않지만 5개의 방갈로 사람들이 즐기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가장 절경은 이 발레석입니다.
원래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싶었으나.. 바람이 너무 쎄서 결국 안쪽에서 식사하였습니다.


바로 밑은 이런 바다입니다.
까만 돌들이 반짝..
후일 돌아와서 알았는데 이 바다쪽 어딘가에 검정 모래사장이 있다고 하네요




11월 말 경이라 비수기이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빨간색 천으로 침대를 보호중입니다.
이방이 가장 좋은 바다뷰방입니다. 티비도 있네요




욕실은 깨끗합니다.


씨뷰 이외의 방은 300,000루피아 입니다.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방값이 조금 바뀌는듯 합니다.
씨뷰를 제외하곤 다 같은 값으로 기억하는데.. 방에 따라서 위치가 나쁜대신 욕실이 더 좋은 경우도 있구
가든쪽 방갈로는 위치가 애매한 대신 티비가 있구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티비는 씨뷰방과 가든룸에만 있고 나머지 두개의 방에는 티비가 없습니다.













바다와 가장 먼 가든방갈로 입니다.
대신 티비가 있고 나름 프라이빗한 의자가 있네요


















그날 먹었던 음식입니다.
이 멋진 뷰에 음식값도 저렴하고 텍스도 안받아요!!!


치킨 나시고랭 27,500루피아


새우 그릴(머리 골도 깨끗히 정리하고 레몬으로 구운) 70,000루피아



이런 멋진 곳으로 데려다 준 가이드 순이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