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발리가 넘 가고싶어졌어요
발리는 원래 한 번 가면 반드시 다시 가게 되는 곳이라면서요? ^^
여기저기 게시판을 보다가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넘 재미있군요
한참동안 넋을 잃고 봤어여
뽀삐스에 있는 마사 인이란 2001년 1월쯤 오픈한 그곳이 맞나요?
전에 발리 갔을 때 거기서 있었거든요
초반 몇 일이랑, 마지막 몇 일...
처음 열어서 'soft opening'이라는 핑크색 간판을 붙이고 있었지요
수십 곳의 숙소를 구경하고 결정한,
정말 최고의 장소였는데....
전 입구쪽 말구, 안쪽(수영장 두 개 있잖아여)에
막 새로 지어진 방에 묵었어요
그 곳을 아시는 분을 만나게 되니 넘 반가워요 *^^*
불쑥 바람이 나서
담달쯤엔 기필코 발리에 가리라 결심했어요
발리는 여전히 평화롭고 아름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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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곳 마사인 맞습니다. 아직도 가격대 성능비로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