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별로 없으면 없는 저이지만, 취미생활에 있어서는 욕심이 많습니다...

혼자 적절하게 살아가는 발리에서 제 취미생활은 Gamecube / PS2 / X-Box등등의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Bar나 Pub에서 축구보면서 맥주 한잔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맥주도 요새는 못먹는게 요새 축구 안하거렁요...

빨리 8월 17일이 되어야 박지성군이 뛰는 축구를 보면서 훌리건이라도 되보는건데...

암튼, 며칠전에 쿠데타를 갔습니다...

헐~~~ 좋은 자리에 드러누워 PSP를 잡고 게임하는 모습들이 좋더군요...

한국에서는 31만 5천원 / 발리에서는 360불...

정말 지르고 싶습니다...

그냥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