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여행이 다가오니 심란하고..
제대로 한 선택일까, 다른 곳으로 할 걸 그랬나...
일행들의 반응도 걱정스럽고..남의 떡이 더커보인다고, 다른 님들 리뷰마다 더 알차고 좋아보이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힘들게 짠 스케줄도 어설프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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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설프게 준비하고 갔는데,,가이드만 잘 만나면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첨엔 비싼데만 데려가더니 나중에 친해지니까 싸고 좋은 데를 걍 알아서 데려가서 넘넘~~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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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계획이 완벽해도 발리에서 지내다보면.. 주변 친구들때매(인도네샤나,,,외국친구들?) 죄다 변경될지도 몰라요...더 익사이팅하게^^ 걱정마세요..발리는 탁월한 선택에 100%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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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파랑나무님은 언제떠나시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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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23일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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