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끔찍한 악몽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패들귀신.으~~덜덜덜~~ 꿈에 꾸따비치에서 열심히 패들링을 하였드랬죠.
주변 서퍼들은 한두번 패들링으로 쭉쭉~ 잘만 가는데 저 또한 나름대로 허우적 대며 열심히 패들링을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그 자리 인겁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뒤 를 돌아 보니 작년 처음 서핑을 가르처 주었던 비치보이가
테일을 잡고 무서운 얼굴로 "패들~패들~패들~패들~~" 계속 소리치는 겁니다.
놀라 뒤도 안 돌아보고 막 허우적 대는데 그만 파도에 말려서 뱅글뱅글 돌다.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 보니 식은땀과 저도 모르게 양 손이 손 가락을 다 붙인 거수경례 손 모양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내일이면 정말로 패들의 삽질에 허우적 대고 있을 텐데...걱정입니다.
꿈은 반대로 일어 나겠죠?....
그것은 바로 패들귀신.으~~덜덜덜~~ 꿈에 꾸따비치에서 열심히 패들링을 하였드랬죠.
주변 서퍼들은 한두번 패들링으로 쭉쭉~ 잘만 가는데 저 또한 나름대로 허우적 대며 열심히 패들링을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그 자리 인겁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뒤 를 돌아 보니 작년 처음 서핑을 가르처 주었던 비치보이가
테일을 잡고 무서운 얼굴로 "패들~패들~패들~패들~~" 계속 소리치는 겁니다.
놀라 뒤도 안 돌아보고 막 허우적 대는데 그만 파도에 말려서 뱅글뱅글 돌다.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 보니 식은땀과 저도 모르게 양 손이 손 가락을 다 붙인 거수경례 손 모양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내일이면 정말로 패들의 삽질에 허우적 대고 있을 텐데...걱정입니다.
꿈은 반대로 일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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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수영장에서 스티로폼 타고 패들링하고 맨땅에 배 깔고 스탠딩 연습하는 저로서는
꾸따비치에서 패들링 하실 수 있는 맥플님이 부러운 따름입니다.
그래도 몇 일 후면 발리는 아니지만 저도 남쪽 바다에서 열라 패들링 하고 있을 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