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비치에서만 있기 뭐해서
드림랜드 놀러가려해요^^
큭큭..발리와서 소풍가는 기분 드는 건,,첨이네요.
파도 상황 봐서 서핑도 해보려고 보드를 가져가긴 할건데..
윽..아직까지도 초보라...살짝 두려움을 안고 갑니다.
아님..뭐~ 선베드에 누워서 오랑바카르가 될지도 모를 일이구요...^^
내일은 빙인 포인트에서 오클리 서핑 컨테스트가 있는 날이라 빙인을 갈건데요..
빙인포인트가 어디냐면,,울루와뚜...임파서블...드림랜드...빠당빠당...(포인트 순서 맞나?) 암튼,,
요렇게 모여있는 포인트 중,,사이에 껴 있대요..
하드락 호텔과 해리스 꾸따 비치 앞에서 셔틀버스가 아침 7시부터 3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다닌다네요..
(여행팁에 escape님이 올려주신 글 있습니다..여기선 링크가 안되니 여행팁 클릭!!)
전,,내일 11시 해리스 호텔 앞에서 출발할겁니다..
발리 계신 발리서프 회원님들 이 글 보시고,,함께 구경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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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님..언제라고 묻지 말아주세요..슬퍼집니다..
안가면 안되나요? ㅜ.ㅜ (ㅋㅋㅋ)
눈물 콧물 흘리며 비행기 타는 날은 8월 16일 일겁니다.. -
방금 한 10분전에 요앞을 지나갔는데... 꾸따 비치도 오늘 상당히 하이 타이드던데
빙인은 얼마나 올라올지 상상이 갑니다.
http://balisurf.net/article/?/bali_info//296 -
조금이따가 드림랜드 출발할건데
드림랜드에서 서핑해보는 날이 오는구나...했건만 글른거 같습니다..
아침부터 꾸따비치 파도 크게 올라오던데..
드림랜드..빙인은 얼마나 크겠어요...^^
그냥 파도 구경만 하고 올께요..(멋진 서퍼들도)...으히히히.... -
아참... 그리고 딩인이 아니고 빙인이에요 -> 미리님... ^^
딩인 = dingin = 춥다. ㅋㅋㅋ -
딩인.. ㅋㅋㅋ
사누르 -> 마누르 와 유사하군요.
나는 '짠디다사'가 생각이 안 나서 '깐따삐야'라고 했던 기억도 있음. -,.- -
덧글에는 빙인..제목과 글에는 딩인...아이씨...진짜 딩인..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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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사누르"하고 "브노아"하고 헷갈려서(?) "사노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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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낼 저녁에 로비나 갔다가 담날 꾸따 다시 컴백 합니다... 함 뵙고 싶네요..
미리님... ㅋ -
즐겁게 지내시는군요....아...완죠니 부럽습니다...........전 써핑은 못하지만잘하시는 분들 써핑하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던데.....
꾸따비치가 참 그리운 아침이네요.............. -
나도 바이크타고 다녀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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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다오셔요..근데 언제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