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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민트 Lv.11
2006.09.02 01:05 댓글:7 조회:1,500
오늘 무사히 발리에 입국 했답니다.

블랙캐년에서 썬셋을 보며 저녁을 먹었어요.

썬셋이 넘흐 이뿌던군요~ㅎ1ㅎ1

지금은 시크릿가든에 묶고 있어요... 혼자 방 쓰는거 쫌 돈 아깝기는 하지만 편한점도 있고 그렇네요...

원래는 마사인에 방잡을려고 갔었는데 방이 없다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바로 보이는 시크릿가든으로 발길을 옮겼지요ㅋ

내일은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저랑 함께 서핑이라도 배우실분 안 계시나욤??
  • ttl 2006.09.02 10:31 추천
    음~~~여기는 우붓 카페모카옆에있는 어떤 피씨방입니다...
    저는 8월31일에 발리로 와서 우붓으로 바로 들어왔답니다요...있다가 꾸따로 들어가는데 꾸따 비치에서 바로 서핑들어갑니다...ㅋㅋㅋ
    혼자노는 한국사람보시거든 서로 아는척이라도 좀 해요...쿄쿄쿄
  • 민트 2006.09.02 22:39 추천
    앗!!넵~~ㅋㅋ
    운 좋게 친구를 사겼어요~ㅋ 친구랑 오늘 따나롯 구경 갔었고, 월욜날 서핑 갈처준다네요~ 므흣...
    해변에서 혼자 노는 동양 여자애 있음 아마 저일껍니다ㅋㅋ
  • balibalibali 2006.09.03 00:37 추천
    발리에서 2년여를 살면서 오늘 처음으로 Gang poppies 1엘 가 봤습니다. 발리 서퍼 덕분에 알게된지라 회원님들 후기 참고하고 Escape님께 확인 전화까지 해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 보면서 그동안 참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리에서는 그냥 누사두아 호텔 아니면 스민약, 쿠데타 또는 가도가도, 짐바란 씨푸드만 있는걸로 알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많이 언급하신 TJ's에 가서 Escape님이 좋아 하신다는 Fajitas도 먹어보고 경미리님 강추하신 자리에도 앉아 보았는데 분위기나 음식맛이 그런대로 괜찮았 습니다. 그런데 아직 가맹점은 아니더군요. 좁고 북적이는 그 길이 정말 발리의 모습임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와 글 남깁니다. 하나씩 하나씩 발리의 재 발견을 위해 회원님들 글 많이 참조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 Escape님을 비롯해 선배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레이첼 2006.09.03 01:08 추천
    멋지세요...써핑....
    전 꾸따비치에 계속 머물게 되더라도 아마 써핑은 못할꺼같아요.....부럽습니다...
  • beardsley 2006.09.03 17:21 추천
    노파심에 드리는 말인데요.. 비치에 있는 소년들 조심하세요... ^-^ 저도 오랫동안 혼자 놀았고 친구가 생겼을때 좋아했는데...... 걸어다니는 돈으로 보는지 .. 별로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암튼 노파심에 드리는 말이니 언짢아 하지 마시길...
  • 민트 2006.09.03 23:25 추천
    말씀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이친구는 아직까지는 좋은 녀석인것 같아요.. 따나롯 갈때 가스비도 자기가 다 내고 입장료도 자기가 내고, 식사도 사겠다는걸 제가 냈거든요... ;;;
    참고로 비치보이는 아니구요...
    어ㅤㅉㅐㅎ든... beardsley 님 말씀 참고할께요~^^
  • 나야미모 2006.09.04 11:26 추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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