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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1.27 13:31 댓글:1 조회:1,207
발리에서 돌아오면서 발리로 이민 올까 마눌님한테 물어 봅니다
마눌님 --- 머먹고 살건데
나---- 망고스틴
마눌님---애들은 
나-----다는데로 유학 보내고 울 둘이서
마눌님------아저씨 그냥 주무세요
물론 농담 으로 한이야기지만 사업구상만 잘하면 괞찮겠다 싶어서 무얼 하면될까 
혼자 생각 합니다.
그때 문득 찜질방이 생각 나는군요
맛자시겸용찜질방 뱅기 타기 전까지 어정쩡한 시간 죽이기에는 딱 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깊이 함생각  해볼려고 하네요....
  • ekyoon 2007.01.27 14:19 추천
    저도 이민을 신랑과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었죠..ㅎ
    결론은 신랑이 한국서 돈벌고 저는 분위기 파악하러1~2년 가 있으랍니다.
    떨어져 사는것도 힘들것 같고, 또 가서 어떤걸 해야 할지 쉽사리 결론이 나오질 않고..
    마음은 발리에 가 있는데..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