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07.04.12 09:27 댓글:4 조회:1,437

몇개월전부터 정식으로 다트를 배워봤는데 좀 어렵더군요.회원님들중 다트에 관심있으신분 계신가요?
처음에는 자주가는 바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그냥 그냥 해봤는데 배우고 나니 굉장히 섬세하면서 어려운 스포츠더라구요.
제가 자주가는 바에 한국챔피언인 분이 오셔서 폼을 잡아주고 레슨도 해주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가 더 생기네요.
꾸따에도 다트바가 하나 있다던데 가기전에 한번 배워서 찾아가 해보세요.
내친김에 개인다트와 다트기계도 구입해서하니 집착이 생기더군요.
발리 갔을때 다트바에 못가본게 후회스럽네요.
다음번에 발리갈땐 꼭 개인다트고 싸가지고 가서 꾸따 다트바에 들려야겠습니다.
혹시 회원님들중 다트에 관심있으신 분들끼리 모여서 서로 배우며 즐겼으면 합니다.
지금도 빈땅 한잔하면서 발리에서 다트하는 생각이 머리에 아른거리네요.
바에가셔서 기회가 생기시면 다트 꼭 배워보시길...^^

  • 나야미모 2007.04.12 11:38 추천
    저는 다트라고 하셔서...
    양재할때 그 다트를 생각했다는.....
    푸하하하하.... embaressed_smile.gif
  • gy3cute 2007.04.12 12:08 추천
    홍대에도 전문다트 bar가 하나 있는데
    정말 유명한 챔피언 등등도 많이 오고 게임도 많이 하고그르드라구요.
    가끔 가서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는 ㅠㅠ
    예전엔 그 바 건물에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
  • roland 2007.04.12 16:17 추천
    홍대 가셨던곳이 shooters 지하에 cock's라는 바 맞죠?거기 사장님과 바텐더는 항상 대회나가서 상타오더라구요.
  • gy3cute 2007.04.12 16:28 추천
    제가 갔던 곳은 불스라고 상수역쪽에 잇는^_^
    http://blog.naver.com/assaryo?Redirect=Log&logNo=1200316524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9 갈거야... [4] katherine 02.27 1,274
1198 간장치킨과 잔치국수 [5] viki21c 10.01 2,393
1197 간신히 한국갑니다..ㅜ.ㅜ. [16] fghj12fghj12 08.12 3,219
1196 간만에.... [6] escape 10.05 1,640
1195 간만에 발리서프 들어 오네요... [2] 대구사랑 10.13 886
1194 각종 광고정보와 관련하여.... [3] bokjisano1 12.29 1,529
1193 각설탕보셨나용??? [9] DaHui 08.15 1,239
1192 가족여행으로 6월 중순에 가는데요 [6] vanilly1 05.08 1,136
1191 가족여행 계획중입니다. 가볼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4] tiamo5001 07.13 2,065
1190 가족 동반의 여행을 시작하며... [2] moon7021 06.02 939
1189 가장저렴하지는 않지만 발리 가서 싸게 한달 머물기 [20] crazyrider 10.23 2,210
1188 가장 효율적으로 발리여행을 즐길 방법 아시는 고수님~~ [1] eeyyaahhoo 05.10 1,271
1187 가자지구 어린이들이 후원자님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1] escape 01.21 1,920
1186 가입했어요^^ [1] tmyj1 04.25 1,864
1185 가입했어여 ellywhite 08.22 1,144
1184 가입했습니다. ppybini 08.18 1,086
1183 가입했습니다. [3] mikpek 05.11 985
1182 가입했습니다! ^^ heydude 08.18 1,084
1181 가입했는데여.. [1] vngkgk 05.21 275
1180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처음 인사드려요~ [1] dud6766 01.21 1,150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