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돌아 왔슴다..ㅋㅋㅋ
이번 발리는 참 즐거웠어요.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에 발리에서 입던 그대로 샌달과 반바지, 나시만 입고 인천공항에 내리다 얼어 죽을 뻔 했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함께 발리에서의 기억들이 머릿속에 꽁꽁 얼어 버렸네요.
이제는 다음 발리 계획을 세워야 겠지요.
올해 상반기 여행 계획은 2월 3월 4월 6월 7월 8월 입니다. 물론 희망사항이지요 ^^
그리고 이번 발리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인연들에 감사드립니다.
와얀! 친구도 포함되는거 알지?
넘 고마웠어... 우리 학생들도 꼬끼 식당 음식들 많이많이 좋아했어.
담에 우리 학생들 데리고 또 갈께..
고마워!!
그리고 제니퍼 커피 사왔다.
언제 한번 보자...
오늘밤은 편안한 내방 침대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잘 수 있어 좋네요.
발리도 좋지만 그래도 떠나 있으면 집이 그립더라구요. 사실은 우리 husband의 넓은 가슴팍 이요..
모두들 2월 정모때 만나요.
-
웰컴투 코리아,,,ㅎㅎㅎ
언니 사진이랑 후기올려주세요,, -
하하하...발리의 빌라에서 한잔하려던 계획 무산이네요...^^...
-
언제 또 가시나요?
전 이번달 말이나 3월 중순 쯤 계획입니다.
4월... 아님 6,7,8월은 거의 발리에 있을 듯... -
잘 다녀오셨쎄요?
전 3일날 간답니다.....ㅋㅋ -
부럽네요..
잘 다녀오세요. -
며칠뒤에 가요...이제는 그냥 한시간이면 짐을 쌉니다...
ㅋㅋㅋ...서울은 거의 가질 못하는데 ...
ㅋㅋㅋ...
7월이나 아니면 엄마 모시고 5월에는 갈 것 같습니다... -
캐서린 잘 지내지? 나는 어제 새벽에 자카르타서 돌아왔어
자카르타에 홍수가 나는 바람에 하루를 꼬박 길에서 보내고 또 공항에 어렵게 도착해서는 비행기 딜레이로 자그만치 12시간을 공항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
간신히 마지막 비행기 타고 새벽 2시에 발리에 도착했다네
암튼 잘 도착해서 전화도 먼저주고 좋은 친구 하나 얻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
고맙네~` -
내가 더 고맙네...
여러모로 신경써 주고...
담에 갈땐 김이랑 북어 등등 많이 싸갈께..
지둘리고 있어... 가기 일주일 전 부터 컨디션 챙겨먹고...
무슨 말인지 알쥐?? -
아야 남들이 대충 보면 의심하것다야.....
컨디션 챙겨먹고..... -
컨디션 챙겨 먹고 알콜로 위세척 해보자 잉~~
뱃속의 세균들이 싹!!!!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9 | 두 시간 후면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1] | orangey | 07.07 | 1,171 |
1718 | 두 번째 자리... [14] | K. | 07.01 | 1,794 |
1717 | 돼지 한마리 배달..ㅋㅋㅋ [8] | katherine | 04.08 | 1,483 |
1716 | 동행 하여요~~~~ [5] | 피쉬31 | 11.24 | 3,096 |
1715 | 동행 있을까요?(9월중순-10월중순) [2] | 크리쓰 | 07.19 | 697 |
1714 | 동행 구합니다. 8월17일부터25일까지. [2] | hj | 07.18 | 658 |
1713 | 동행 구합니다! [2] | 발리가고싶어요 | 05.27 | 993 |
1712 | 동행 [1] | 흥부자 | 07.30 | 669 |
1711 | 동전 20만원.. [8] | tomato40kr | 07.26 | 1,814 |
1710 | 동우야~ [2] | answjdfkr | 04.11 | 1,321 |
1709 | 동영상 | escape | 04.07 | 1,591 |
1708 | 동시 서핑 인원 최다 기록? [4] | K. | 07.17 | 1,324 |
1707 | 동경 경유는 화장품 면세 쇼핑이 안 된대요 [2] | kayokay | 07.16 | 1,081 |
1706 | 돌아왔어요^^ [1] | sm978 | 05.08 | 1,029 |
1705 | 돌아온지 이틀째.. [7] | newdoll | 02.28 | 1,733 |
1704 | 돌아보니 선택이 하나 줄어들어버린.. [4] | 꼬망 | 08.04 | 2,052 |
» | 돌아 왔슴다. [11] | katherine | 02.01 | 1,633 |
1702 | 돌고래 투어 동영상 | escape | 04.02 | 1,620 |
1701 | 독감인줄 알았다가 뇌졸증으로 입원했다...그리고 지금은 퇴원!!! [15] | 쵸코우유 | 10.08 | 2,495 |
1700 | 도착했습니다.^^ [1] | ㅡ호ㅡ | 01.08 | 1,605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 핀 고장났다고 자기 고무줄 쓰라고 빌려준 고무줄.. 선생님의 그 아이에게 돌려주지 못하고 그냥 왔네요. 참 예쁘고 재미있는 아이들이었는데.
클럽 가기로 했다가 깨진 약속은 8월달로......
또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