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아직까지 써핑한번 못했어? ㅋㅋ

3월말이나 되야 한다니깐,,ㅎㅎㅎ 기둘려..

내일 가긴 하는데... 필요하심 연락처 남겨주삼
날씨땜시 맘이 우울... 하네요...
3끼만 먹으면 나도 발리밥 먹겠네...

매일 술에 쩔어 살았지만 서핑 한번은 했음 ㅋㅋ
몸이 예전같지 않아 형 ㅋㅋ 나도 이제 늙어나봐 ㅋ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연락처남겨드렸습니다~
오심 나시 붕쿠스라도 대접해 드릴꼐요 ㅋㅋ

촛불켜고 고스톱이라..
느무 낭만적인거 아니니?^^

고스톱은 무신 . . . . .

판초우의 하나 걸치고 신나게 싸돌아 댕겨봐.

난 잼나던데 . . . . . ㅋㅋㅋ

오..저도 3월4일에 발리 갑니다..
날씨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혹시 모르니까 고스톱 꼭 챙겨야겠네요..ㅋㅋ
후기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헉.... 줸장~~~

보드는 버리고 가야되나 -0-

학아 고생이 많다.
형이 인제 정상(?)이 다 되어간다. 기둘려라 연락할께....

하하하하하!~그냥한번크게웃지요

여기 대전은 얼어 죽어요 후덜덟

허걱.. 전 낼부터 발리 여행가는데요.. 날씨 안좋으면 어째요 ㅜㅜ

이걸 꼬솝다고 해야하나......말아야하나..........내가넘 못됫나봐

19일 발리가는데.. 날씨 많이 안좋은가 봐요..

19일 발리가는데.. 날씨 많이 안좋은가 봐요.. 뭐 어차피 상관없이 돌아댈길꺼지만.. ^^;

ㅠ.ㅠ
그러기엔 요 며칠 밤마다 너무 무서웠어요.
밤마다 자다 비바람소리에 깨는 통에 수면 부족이고요.
이쪽 르기안도 매일밤 정전이고.
매일 해떨어지기가 무섭게 불어 대서 해지기가 무서웠는데 다행히 오늘밤은 조용하네요.
며칠 전에는 싱아라자에 해일이 나서 논에 주꿍이 올라가있는 뉴스가 나오더니 요새 매일 뉴스에는 집 부셔지고 사람죽고 그런것만 나오고요. (이건 자와쪽 얘기)
오늘 신문에 잘란 빤따이 꾸따의 반이 바람때문에 모래가 덮고 있는 사진이 1면에 나왔어요.
아까 르기안 비치에 가니 많이 파도가 들어오는 라인이 바깥으로 물러나긴 했는데 여전히 평소보다는 안쪽으로 들어와 있고요.
팔꿈치길이만한 물고기들이 빵빵하게 배가 나와서 (원래 나온건지도) 비치에 굴러다녔어요.
어젯밤에는 너무 무서워서 제 방이 이층인데 내려 가는 계단이 나무 계단이라 이거가 밤사이 부셔져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답니다. ㅠ.ㅠ

고스톱은 없지만 공기돌은 있는데.
여행오기 얼마전에 문방구갔다가 걍 충동구매 해버린거 심심하면 해야지 하고 들고 왔는데 그거라도 주고 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