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휴가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알아봤지만, 대부분 예약이네요.
혹시나 해서 클럽 발리 전화해 5월 1일 출발하는 15일 패턴 항공권 있냐고 물었더니
5월 1일 예약 꽉차고
5월 2일 역시 예약 가득이고
5월 3일 토요일은 출발 안하고
5월 4일과 5일은 허니문 주간이라 가격이 놓고
.........네...
조용히 전화 끊었답니다.
직딩의 로망 골든 위크인건 둘째치고, 5월하면 결혼인걸 왜 생각 못했는지 ㅠㅠ
대기예약이라도 걸어둘까요?
컴퓨터 바탕화면 속 꾸따비치가 절 부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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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표는 없지만, 5월2일 출발하는 항공권은 있던데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5월2일 출발하는 가루다 직항편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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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출발하는 대한항공으로 예약했는데 아직 대기네요~ 가는 좌석은 없고, 오는 좌석은 있는 상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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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럽발리에서 3월달에 5월2일티켓 예약했어여~
그때가 황금연휴라 좀 서둘렀어여~
3월달에도 5월1일 티켓구하기 디게 힘들드라구여~ -
저도 3월에 항공권 결제했는데 5월초는 티켓구하기 너무 힘든것 같아서
아예 휴가를 좀 더 낼 생각에 4월 29일에 출발하는걸로 해버렸어요.
문제는 남편이 시간을 낼수 있느냐겠죠 ^^;
호텔까지 질러버릴까 고민중이네요.
호텔은 떠나기 몇일전에 예약해두 괜찮겠죠? -
저두 24일날 출발하고 싶어 대기까지 걸어놨는데 안되서 결국 29일 출발하네요
비록 오래있지는 못하지만 다시한번 발리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에 넘 행복하네요
함께 가지 못하는 신랑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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