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한국에 왔다.
사실은 일욜날 출발 월욜날 아침 도착인데....
가루다의 실수로 하루 더 있다 왔다.
일욜날 우철이랑.. 막내랑.. 이렇게(학은 어디론가 날라가고 없었당~~) 아지사이에서 맛나게 마지막 점심을 먹고...
떠날 준비...
발리 라투에서 마사지도 받고... 딴중 삐낭에서 랍스터 산거 네마리.. 생선 한마리..새우도 물론 한접시에.. 아보가도 쥬스도 한잔.... 물론 혼자서 맛나게 얌얌....
까르푸에서 마지막 쇼핑도하고 .....
이제 가볼가...
공항 도착 ...
세큐리티 체크 하고 기분 좋게 티켓팅 하러 갔는데....
가루다 아가씨 표정 심각하다....
글쎄....
"가루다 탑승 승객 명단에 내 이름이 없단다."
에고에고... 이런 로또 1등 맞은 것 다음 가는 횡재??? 가!!!!
분명 내 티켓은 오늘 새벽인데....
결국 이래저래...시간은 흐르고....
거의 12시 쯤 되서야.... 가루다 실수로 내 이름이 잘못 올랐다나....
결국 그날 뱅기 못탔다.
그 담날로 표 바꾸고...
가루다 직원에게 연신 "뜨리마까시!! 복받으실 거예요. 천당 가세요" 를 왜치며...공항을 나왔다.
ㅎㅎㅎㅎ...
이 이야길 발리에 살고 있는 "학"이란 새에게 말했더니...
가루다에서 잘못했으니 누사두아 좋은 호텔 꽁짜로 일박 준다고 그런다.
그래도 이게 왠 떡이냐....
더 있고 싶어도 이유가 없던 내게 가루다의 깜찍한 실수로 하루가 더 주어지다니...
이렇게 나의 출국 연습은 끝나고...
다시 집들고 덴파사 집으로 왔다...
집에 오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아무튼 가루다 덕분에 하루더 발리에서 즐겁게 있다 잘 돌아 왔습니다.
기타 빈땅, M Go 스틴 9아바 개구리알 등등도 함께...ㅋㅋㅋ
사실은 일욜날 출발 월욜날 아침 도착인데....
가루다의 실수로 하루 더 있다 왔다.
일욜날 우철이랑.. 막내랑.. 이렇게(학은 어디론가 날라가고 없었당~~) 아지사이에서 맛나게 마지막 점심을 먹고...
떠날 준비...
발리 라투에서 마사지도 받고... 딴중 삐낭에서 랍스터 산거 네마리.. 생선 한마리..새우도 물론 한접시에.. 아보가도 쥬스도 한잔.... 물론 혼자서 맛나게 얌얌....
까르푸에서 마지막 쇼핑도하고 .....
이제 가볼가...
공항 도착 ...
세큐리티 체크 하고 기분 좋게 티켓팅 하러 갔는데....
가루다 아가씨 표정 심각하다....
글쎄....
"가루다 탑승 승객 명단에 내 이름이 없단다."
에고에고... 이런 로또 1등 맞은 것 다음 가는 횡재??? 가!!!!
분명 내 티켓은 오늘 새벽인데....
결국 이래저래...시간은 흐르고....
거의 12시 쯤 되서야.... 가루다 실수로 내 이름이 잘못 올랐다나....
결국 그날 뱅기 못탔다.
그 담날로 표 바꾸고...
가루다 직원에게 연신 "뜨리마까시!! 복받으실 거예요. 천당 가세요" 를 왜치며...공항을 나왔다.
ㅎㅎㅎㅎ...
이 이야길 발리에 살고 있는 "학"이란 새에게 말했더니...
가루다에서 잘못했으니 누사두아 좋은 호텔 꽁짜로 일박 준다고 그런다.
그래도 이게 왠 떡이냐....
더 있고 싶어도 이유가 없던 내게 가루다의 깜찍한 실수로 하루가 더 주어지다니...
이렇게 나의 출국 연습은 끝나고...
다시 집들고 덴파사 집으로 왔다...
집에 오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아무튼 가루다 덕분에 하루더 발리에서 즐겁게 있다 잘 돌아 왔습니다.
기타 빈땅, M Go 스틴 9아바 개구리알 등등도 함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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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덴파사에서 오셔서 저녁까지 사주셨는뎅
잘 먹었단 인사도 못하고 *^_^*
담에 만나면 제가 한턱 사드릴께용
함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