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지네요 왜 그랫을까..
사이판다녀오는길이었는데 공항에 갔더니 줄 장난아니더군요..
한참을 기다라고 있는데 항공사직원(아시아나)이 부르데요
갔더니 하는말이..
자리가 없다고..
제가 지금 장난하냐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이리많이 올지 몰랏다고 ...ㅎㅎ
그러면서 20만원인가 얼마를 줄테니 내일가라네요 ㅋㅋ
싫다 난 지금갈꺼다 알아서 해라..했더니..
얼굴색 살짝 변해주시면서 난감해 하더군요
그러더니 한참후에(저 비행기 못타는줄 알았어요) 비지니스클래스로 가져오데요 ㅋㅋ
덕분에 편하게 왔죠

여기서 궁금한점... 왜 그랬을까요?

1.진짜 자리가 없었다 비지니스도..그걸 간신히 자리만들어서 줬다
2.원래 비지니스는 있었으나 안주고 돈으로 떄우려했다
3.다른이유가 있을것이다
뭘까요? 혹시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