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쓰네요
3개월짜리 오픈티켓끊고 발리16일날 들어왔는데
여행이라기 보단 휴가죠 
돌아다니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한군데에서 거의 한달씩 지내다 돌아가는데
이번이 발리 6번째내요 
휴대폰도 없고 숙소도 이름을 모릅니다 
영어로 돼 있어서 
그냥 꾸따 근처
오늘 걸어서 꾸따에서 크로보칸까지 다녀왔는데 
좋은곳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쓰미냑쪽엔 무선인터넷 무료로 사용할수있는 카페가 많더군요 
지금 전 러기안 별다방 건너편 MAXI 라는 카페에서 인터넷 사용하고 있어요
별다방은 이너넷 챠지 한다고해서 
이리로 건너왔어요 
다들 발리에서 좋은시간들 보내시다 가세요
전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쉬겠습니다 
오늘 내이뇬 보니까 환율 대박 떨어졌군요 
작년 한미통화스왑 체결하고 나서 환율 급락해서 
1240원에 5천불 환전하고 
몇일전에 환율우대 많이 받아서 1500원에 환전했는데
오늘 1410 원인가 하더군요 
난 뭘해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