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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5.07 16:13 댓글:11 조회:2,358

하이 에브리바디~~(콩그리쉬)

어찌 하다보니 어제 까지 회사를 다녔습니다. 사표 처리 됬구요~
오늘 부랴부랴  짐을 거의 다샀네요

5/8일 부터 6/8일까지 ~~~ 한달동안의 발리 생활 알차게
보낼려고 합니다.

놀러오시는 분들~~~~

불우이웃 돕는 심정으로
도와주십시오....

어떤도움이냐
예를들면!

혹시 차량렌트해서 투어가는데 인원 부족 하다 그러면 불러주시고요
저녁밥먹기 적적하니 숟가락만 가지고 와라 - 한시간거리 다 커버해서 달려가며
밤 클럽 거리가 무섭다 (친절 성실 봉사 가슴팍에 새기고 안전 대봉사)...

솔직히 윗글은 농담이고

꾸따 뽀삐스 더럽게 비싸고 안깍아주는 페소나(
이건 제기준이에요)에  보금자리를 잡아 

다이어트 스케줄을 맞추어

하드 트레이닝 하며 살것이니

(조깅,줄넘기,에어컨끄고 땀복입고자기,더위먹기,서핑,호텔룸 벨누르고튀기, 클럽에서 ? ? 하고 ??하기~)
지나가다 스포츠머리에 곰같은 청년을 보시면- (팔에 야광형광색시계)

(일본인들은 덩치큰인간들이 드물죠~전 옆으로 큽니다.)

동물원 
곰보듯이
손한번 흔들고
말한번 걸거나

과자라도 던져주시면..........쩝

또 자꾸 이상하게 마무리되는데
혹 보시면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요~~


전에 갔지만 또 설레는군요

 발리 하늘과 바다  석양
 기둘려줘요ㅋㅋㅋ




  • 올리브 2009.05.07 16:56 추천
    에거거 부러워라 ㅎㅎ 잘 다녀오십시요 ~~ ^^
  • timber18 2009.05.07 18:24 추천
    흠 살뺴긴 힘들것같네 .. headbang1.gif
  • invoice 2009.05.07 21:48 추천
    부러워요.. 최근에 수술하고 회사 갔더니 아직도안나았냐구 하는데.. 확 사표 던져 버리고 발리나 갈까. 했어요..ㅡㅡ;.. 근데.. 이눔의 현실이란게.. .날 슬프게 하네요
  • eugel 2009.05.07 21:56 추천
    닉네임과 겹쳐 보이니 더 슬프네요.

    요즘 현실은 돈 달라는 invoice의 연속
  • eugel 2009.05.07 21:57 추천
    전화번호를 적으셔야죵!
  • 청아 2009.05.07 22:50 추천
    계속 올라오는 한달 일정 두달일정의 발리여행기들이랑 염장성 글을 읽다 보면...
    다시금 얼굴에 올라오는 아토피성(?) 발진들...
    정말 훌훌 한달간 발리서 살다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노무 몇십명의 웬수들 버리고 가면 좁은 바닥에서 욕을 너무 얻어 먹을 것 같아서...휴...떠날 수 있을 때 마음대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택한 이 직업이...
    휴...이제는 족쇄가 되네요...
    젊으실 때 자유 만끽하시면서 발리를 느끼세요...
  • ♡야시♡ 2009.05.08 00:31 추천
    저도 내일부터 페소나에 혼자 있는데

    같이 놀아요~~ㅎㅎ
  • answjdfkr 2009.05.10 18:33 추천
    석목인가? 잼있게 잘 다녀오고 제주에서 봅시다~ ㅋ ㅋ
  • hs01love 2009.05.11 18:56 추천
    네. ^^
  • goldtable 2009.05.12 22:49 추천
    저도 꾸따에서 혼자 있는데 ㅠㅠ 다들 같이 놀아요
  • 아리 2009.05.13 17:43 추천
    16일에 EPL 벙개나 합시다! 남자들 축구 안보나??
    하긴 여행가서 잠 안자고 축구보는 사람이 축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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