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화)에 두번째 발리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발리는 그대로였고, 또 새로웠습니다.
작년보다는 이래저래 많은 걸 했지만, 여전히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빈둥거리다 온 수준이라 여정에 대한 후기는 민망하고,
팁을 위주로라도 글 올려서 그동안 발리서프에서 얻은 것 단 0.0001%라도 갚으렵니다.
세번째 발리여을 향해 D-365에서 시작하는 보라마녀....
발리는 그대로였고, 또 새로웠습니다.
작년보다는 이래저래 많은 걸 했지만, 여전히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빈둥거리다 온 수준이라 여정에 대한 후기는 민망하고,
팁을 위주로라도 글 올려서 그동안 발리서프에서 얻은 것 단 0.0001%라도 갚으렵니다.
세번째 발리여을 향해 D-365에서 시작하는 보라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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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녀 가셧군요.
두번째 다녀가신 이번 여행에서도 이전보다 많은 기억 가지고 가셧으리라 믿습니다. -
앗~ 보라마녀님이다~
좋은 추억 한가득 담아오셨나요? -
다음번에는 좀더 활기찬(?) 발리 여행을 꿈꾼답니다. 꼭 수영을 배워서 다음번에는 서핑에 도전해보려는데 잘될까요? 수영과 서핑은 딱히 관계가 없다고들 하시지만 물에 빠져죽을 뻔한 경험이 몇번 있어서 최소한의 자기방어용으로 수영이 필요한 것 같거든요. 그런데 사실 작년에도 같은 결심을 했지만 올해도 그냥 갔었는데...과연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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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판타지 래프팅하고 울루와뚜 사원 빼고는 한국분들을 거의 못봤을 정도로 조용히(?) 다녔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와얀님이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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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고 난리입니다. 좋은 추억은 표정마저 바꿔놓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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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영을 못하고 또,,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ㅋㅋㅋ 그래서 차라리 잠수하는 다이빙을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 -
오늘 수영장 등록하려구요. 새벽반이라 작심삼일이 될 수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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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에 갔다 왔는데도 저도 벌써 다시 언제가나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