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무사히 마누라와 아들이 도착했습니다.
덴파사공항에 마중을 나가보니 긴 비행에 다소 지쳐 보였는데
아침이 되자 정원이는 곧장 풀장으로 직행입니다
이건 뭐, 가족풀장도 아니고 한 사람만을 위한 개인풀장 같아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저로서도 내심 부럽습니다.
저는 팔이 아파 혼자서는 옷도 못 갈아입는 신세가 되어버려서 ...
따끈한 후기는 사진을 잡아먹는 이 곳 여건상 돌아가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이 곳 발리에 계신 분,
발리행을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발리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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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팔 다치셔서 흐미...
재밌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한국 비 몇일 오더니 쌀쌀합니다)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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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서서히 기상청의 일기예보모드로 전환하는 탓인지
발리로 오던 날 침까지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그게 좀처럼 나아지질 않네요.
금홍이님 뵙고 우붓의 정기까지 받아왔는데도 말입니다. ㅋㅋㅋ
그런 제 몰골을 보자마자,
과부될까봐 걱정이 됐는지
마누라님 새벽까지 수지침으로 손의 혈점을 눌러준 덕에
지금은 서서히 회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뵙지요. -
여기도 요며칠 아침에 비는 잠깐씩 내리더니
오늘부터는 완전히
더위모드로 돌입했네요. -
일간 다시 뵙겠습니다.
헌데 늘상 미안하고
죄송해서 이거 ....... -
정원아 수영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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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만에 가족 상봉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