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10.08.02 23:04 댓글:1 조회:1,979

오늘은 프라마에서 예약한 버스를 타고 우붓으로 이동합니다. 근데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어제만 해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버스를 타고 한10분갔나 땀이..^^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더라구요..ㅋㅋ 정말 에어컨이 그리웠습니다. 평소 한국에서는 왠만해서는 에어컨 켜는걸 싫어 했는데 에어컨이... 그렇게 우붓까지 1시간30분을 갔습니다 사누르지날때까지 길이 엄청막히더라구요. 우붓구경하기 전에 기진맥진.. 그렇게 프라마 정류소에서 내려서 우붓시장을 지나 블랑코까지 쭉 걸었습니다. 어제도 걷고 오늘도 걷고 발리에서는 계속 쭉 걷게돼네요. 블랑코를 구경하고 다시 몽키까지 걸을까 하다 넘 힘들어서 택시를 찾았는데 우붓시장까지 4만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걷기로 하다가 쫌 걸으니 또 택시 시장까지 얼마냐고 했더니 3만달라고 해서 주머니에 있는 2만 보여주니까 오케이했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잠깐식 택시를 타고 이동하닌까 넘 좋았어요. 블랑코앞에 있는 삐끼는 한국말로 4만이라고 하네요 한국분들이 많이 왔었나봐요. 그리고 시장에서 몽키까지 걷고 프라마정류소에 오니 5시20분이네요 힘은들었지만 우붓구석구석을 보게돼네요 버스를 타니까 막약 대절을 했다면 편하긴했겠지만 구석구석은 보질 못했겠지요.

  • 여행소녀 2010.08.03 17:46 추천
    수고하셨네요-

    쁘라마 보다, 사실 셔틀이 저는 더 낫더라구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9 오늘 거리 풍경 escape 10.04 1,275
3318 오늘 같이 클럽 가실 분~아님 저녁 드실 분~(발리 꾸따비치) [3] catbora 11.26 1,812
3317 오늘 갑작스럽게 예약했어요... [1] 슈맘 11.12 1,646
3316 오늘 가입했어요~~~발리 멋찐풀빌라 좋아보여서 corset 08.08 853
3315 오늘 가입했어요~^^ sweetmk9 08.06 583
3314 오늘 가입했어요 [2] NIKE8022 05.19 1,315
3313 오늘 가입했습니다. jhh0916 12.19 1,681
3312 오늘 kuta beach [3] momo 06.05 2,688
3311 오늘 8월 7일 금요일 꾸따에서 같이 저녁에 술한잔 하실분 있나요? intotheleaf 08.07 767
3310 오늘 '요리보고세계보고' 에서 발리 나왔어요~ [2] ekyoon 02.01 1,372
3309 오늘 밤 11시 30분 TV에서... [7] woodaisy 05.28 1,517
3308 예측 할수없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권...~~ㅜㅜ [4] sodimm 03.04 2,983
3307 예약하려고 들어왔떠니만... phtpo 07.29 1,064
3306 예약하고 그냥 아무연락 없이 캔슬하시는 분들... [9] crazyrider 06.26 1,778
3305 예약 완료... 다음달 다시 떠나요~~ [2] Acoustics 10.27 1,643
3304 예약 마쳤습니다. 1/25 ~ 28 [6] Acoustics 01.06 1,810
3303 예약 끝. 9월 1일 발리로...ㅎㅎ [9] ra1020 08.22 1,073
3302 예비 신혼부부들,줄줄이 강남경찰서로 몰려드는 까닭은? [9] escape 10.31 1,402
3301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8] Cerah~(광진) 01.10 2,704
3300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14] jina1023 10.03 2,593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