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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12.11 13:56 댓글:6 조회:2,462
13일 발리출발입니다..

2년동안 고민,고민하다...드디여 갑니다.사랑하는아내와 아이들3명..걱정도 많고,과연 잘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서프 회원분 혹시 도움요청하면 도와주세요...병원이나,,,기타사고발생시...

아마 ...도착하면 집부터 알아봐야하고, 집구하면 아이들학원,,,,차량,기타등등....도움 주실분 연락처좀 부탁드려요..
  • lowrie 2010.12.11 23:11 추천
    1. 집은 지역을 정하면 좀 더 편하실듯하구요, 발품을 파는것만이 최선입니다.
    2. 한국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학원은 없을텐데요. 어떤 학원을 말하는 것인지..
    3. 차량은 렌터카를 기사포함해서 구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4. 바이패스쪽에 광고를 많이 하는 병원보다는 로컬 거주한국분들이 이용하시는 병원들은 또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입원을 필요로하는 경우는 kasih ibu나 surya husada, 간단한 감기경우는 동네의원을 이용합니다.
  • kahee00 2010.12.12 10:13 추천
    고맙습니다
  • 꼬망 2010.12.12 20:10 추천
    45일이면 호텔이 어떠실지..
    제가 생각하기에 호텔의 좋은점은

    1.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도난 사고같은 일이 생길경우 호텔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물론 전혀 책임 안져주는 저가호텔들도 있긴 하지만요)

    2.운전기사가 딸린 기사가 생기는셈?(하루종일 투어다니진 못하지만 시내정도는 왕복으로 데려다 달라고 할 수 있겠죠)

    3.아침식사가 해결됩니다.

    4.호텔 직원들과의 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해서 아이들에게 어느정도의 영어교육(전 애가 없어서 단지 추측을뿐입니다)

    5.어지간한 호텔들은 구급약품이나 진통제, 감기약 정도는 호텔에 구비되어 있구요
    혹시라도 병원갈일 생기시면 호텔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인근 병원도 호텔 메니저나 직원들이 잘 알고 있겠죠
  • Cerah~(광진) 2010.12.12 20:22 추천
    저도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몇개월 발리에서 지내볼까하는 마음이 있는데..
    적응 잘하시고..집 구하시는거나 아이들과 생활하시는 거 후기 가끔부탁합니다
  • kahee00 2010.12.13 10:30 추천
    오늘아침에 출발했습니다...두려움반,걱정반이네요...
  • Cerah~(광진) 2010.12.14 21:42 추천
    두려움반 걱정반이면..즐거움은 어디에..ㅋㅋ
    이왕가신거 잘 놀디오세요
    어떤 어르신이 그러더군요..놀아야 할 자리에서 꽁무니빼고 못 노는건 바보들이나 하는 거라고요.

    45일동안 질 노시고..다녀오셔서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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