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쳤어요.
결국.. 7월 끌라빠가딩으로 일하러 갑니다.
허허..
이 안전제일주의 성격을 가진 제가.
영어도,현지어도 모르는체로, 아무 연고자도 없는 곳으로.
허허..
이거 다 발리때문입니다. ㅜㅜ
불안, 초조, 공포, 걱정이 뒤섞여 조금이라도 안정을 되찾고자 서프 들어왔어요.
꼭. 적응하여.
부모님과 함께 발리에 입성할겁니다.ㅋㅋ
제가 먼저 겪어봐야겠죠.
발리와 끌라빠가딩이 같지 않겠지만.
도움은 되겠죠?
안그래도 큰머리가. 더 자라는것 같아요.
왜이리 생각이 많아지는지..
아..불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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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가는데 ^.^
그나저나 전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숨이 턱밑까지 올라올정도로 바쁜 대한민국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도 직업을 갖을 수 있다는게 ..
힘내시고..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요~
잘 적응 하시리라 믿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