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경 제가 갔을 때 보통 일반적인 환전소에서 $100 --> Rp 900,000였습니다.
나중에는 환전하기가 귀찮아서 레스토랑이나 쇼핑센터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했습니다.
보통 Rp 100,000 이상인 것은 그냥 카드를 쓰고 그보다 소액이거나 택시를 탈 때는 Rp 를
사용했죠..

요즘 신용카드대금 청구서가 날아오는 중인데 보니까 같은 카드라도 쓴 시간이나 장소, 금액에 따라 환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그다지 나쁘지는 않네요.
하도 자질구레한 금액이 소소히 많아서 다 쓰기는 힘들고 예를 들자면...

씨티카드의 경우는
IDR 142,025  ---> 15,425 원  ( 1원= Rp 9.207 )
IDR 120,754  ---> 13,115 원  ( 1원= Rp 9.207 )
IDR 337,680  --->  36,269 원( 1원= Rp 9.310 )


외환카드의 경우 (고지서에 달러로 환산해서 다시 원화로 표기되어 있네요~)
149,000  --> $16.49  --> 15,979 원 ( 1원= Rp 9.325 )

259,200  --> $28.72  --> 27,865 원( 1원= Rp 9.302 )

178,500  --> $19.97   --> 19,365 원( 1원= Rp 9.218 )  등등등...


결론은...
$1 가 대략 960~970원 이라 할 때 대체로 $100 =Rp900,000 인 것 같습니다.

환전 귀찮으시면 그냥 카드 쓰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