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udio
Lv.4
2007.06.17 14:27
댓글:1 조회:3,089
6월13일 친구 가족들과 저희가족이 저녘에 꾸따에 쇼핑하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씨푸드를 먹으러 가자고 의견일치를보고
짐바란으로 가려고 하다가 시간이 넘 늦고 아이들이 어려서 가까운곳을 찾다가 세일핀 씨푸드레스토랑을 발리섭 책자에서 본기억이 있어서 어른4명 아이3명이 갔습니다.
분위기는 나름 깔끔해서 첫인상은 90점(100점만점) 이었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서빙걸님 께서 친절히 설명해주고 메뉴선택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좋았구요....
음식이 도착하는 순간 짜잔 우리나라 생맥주집 과일치킨 같은 분위기의 씨푸드 콜드 플래터 출현 과일안주인지 씨푸드 요리인지 구분안됨 ,,,하여튼 고급스러운 씨푸드전문점 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게 다리를 먹는순간 저번달에 짐바란에서 먹은 씨푸드와 완전 비교됨 게다가 양이 너무너무 쬐금......
저희가 주문한것은 콜드 플래터 세트 2접시 스테이크하나 그리고 기억은 가물가물 한데 암튼 또다른 씨푸드 한접시........
첨에 콜드플래터 2접시 시키면 적당히 먹겠지 했는데 양이 작아서 더 시켰슴------그럭저럭 아쉬움을 머금고 음료와 대충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던순간 금액이 예상한것과 상당한 차이를 보여서 친구와 저는 순간 당황 .....
계산서 정독을 시작 ..... 우리가 안먹은 음료에 정체불명의 요리들 ....발견 ..
우리의 예상 금액은 백만 루피아 계산서에는 백오십만 루피아 무려 오십만 루피아나 차이가.......
우리가족을 봉으로 보는건지 .........암튼 해결 했슴다. 거기다 밥값 디스카운트 해냈습니다..............
하지만 기분은 별로에 뱃속은 아쉬움.... 결국 호텔에 가기전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가서 치킨만 잔뜩 사가지고 가서 한구서 가져온 소주에 새벽 4시까지 마시면서 내일은 꼭 맛나고 좋은음식점에 가길 친구와 다짐했습니다.
p/s 단 연인끼리는 좋을듯도 합니다. 온리 세트 하나만 시킨다면요....
짐바란으로 가려고 하다가 시간이 넘 늦고 아이들이 어려서 가까운곳을 찾다가 세일핀 씨푸드레스토랑을 발리섭 책자에서 본기억이 있어서 어른4명 아이3명이 갔습니다.
분위기는 나름 깔끔해서 첫인상은 90점(100점만점) 이었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서빙걸님 께서 친절히 설명해주고 메뉴선택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좋았구요....
음식이 도착하는 순간 짜잔 우리나라 생맥주집 과일치킨 같은 분위기의 씨푸드 콜드 플래터 출현 과일안주인지 씨푸드 요리인지 구분안됨 ,,,하여튼 고급스러운 씨푸드전문점 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게 다리를 먹는순간 저번달에 짐바란에서 먹은 씨푸드와 완전 비교됨 게다가 양이 너무너무 쬐금......
저희가 주문한것은 콜드 플래터 세트 2접시 스테이크하나 그리고 기억은 가물가물 한데 암튼 또다른 씨푸드 한접시........
첨에 콜드플래터 2접시 시키면 적당히 먹겠지 했는데 양이 작아서 더 시켰슴------그럭저럭 아쉬움을 머금고 음료와 대충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던순간 금액이 예상한것과 상당한 차이를 보여서 친구와 저는 순간 당황 .....
계산서 정독을 시작 ..... 우리가 안먹은 음료에 정체불명의 요리들 ....발견 ..
우리의 예상 금액은 백만 루피아 계산서에는 백오십만 루피아 무려 오십만 루피아나 차이가.......
우리가족을 봉으로 보는건지 .........암튼 해결 했슴다. 거기다 밥값 디스카운트 해냈습니다..............
하지만 기분은 별로에 뱃속은 아쉬움.... 결국 호텔에 가기전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가서 치킨만 잔뜩 사가지고 가서 한구서 가져온 소주에 새벽 4시까지 마시면서 내일은 꼭 맛나고 좋은음식점에 가길 친구와 다짐했습니다.
p/s 단 연인끼리는 좋을듯도 합니다. 온리 세트 하나만 시킨다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2 | 꾸따 베모코너 PT Central Kuta 환전 / 6월 둘째주 환율 [3] | 1221toy | 06.19 | 3,780 |
421 |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5] | solveus | 11.20 | 3,782 |
420 | 항공사에서 보상받기.. [5] | supergun | 03.05 | 3,784 |
419 | 뽀삐스 골목에서 환전 사기를 당할뻔했어요. [9] | leeyyy | 08.12 | 3,806 |
418 | 비자피 변경? $10 -> $25 [8] | 김연우 | 01.28 | 3,811 |
417 | 사누르여행 이모저모 [2] | ehejor | 01.26 | 3,812 |
416 | 발리 공항에서 신라면 먹기..... [7] | 피쉬31 | 01.25 | 3,813 |
415 | 아멕스카드 할인 [3] | batllo | 08.09 | 3,813 |
414 | 와카세일링, 가이드씨알루?, 루머스, 쿠테타 [8] | 플라잉픽 | 02.12 | 3,814 |
413 | 2010년, 울루와뚜 께짝댄스 관람료 인상 | 발리바다 | 01.21 | 3,815 |
412 | esc의 싸룽 콜렉션 [1] | escape | 10.12 | 3,829 |
411 | 멘타리 카드.. [1] | 풀레 | 06.10 | 3,832 |
410 | 워터봄 가실분들.. 할인티켓 이용하세요 [5] | wedmay3 | 04.18 | 3,841 |
409 | 발리바다 사장님 고마웠습니다. [1] | 텅빈뜰 | 12.10 | 3,841 |
408 | 싼 핸드폰 구입하기(스마트폰) [10] | supergun | 02.13 | 3,850 |
407 | 환전소에서 흥정하기 [5] | ekyoon | 01.19 | 3,851 |
406 | 환전정보 & 딴중삐낭 이야기 [1] | ekyoon | 02.08 | 3,855 |
405 | 씨푸드 경험 [6] | susanshp | 08.17 | 3,858 |
404 | 4박6일은 발리여행하기엔 적합하지 않은건가..?? (볼거리및가이드) [3] | koz2180 | 08.10 | 3,859 |
403 | 꾸따 환전사기 주의하세요!!!!!!! [1] | haniman99 | 10.09 | 3,860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드플래터보다 조금 더 비싼 플래터..(아마 젤 비쌌던듯...)하고...
안심샐러드....맥주 2병...그리고 와인 한병...해서...
70만루피아정도 나왔었지요....
가격은 발리에서 보통 먹는 가격의 10배가 넘었지만...
그래도 꽤 만족했었더랍니다.~
뭐 근데 사람마다 편차가 좀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