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못알아 보시던데...섭섭하다..

코지는 최고예요,
자카르타서 파는 10달러짜리 발리 안내 브로셔(3단접이브로셔)에
떡하니,
가격을보고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마라. 그 이상이다..
라고 써있더라구요..

마사지 어디서 받을 지 고민했는데..발리섶 열분들 믿고 그냥 코지로 갑니다.....ㅋ
근데 밤늦게도 하나요?
클러빙 하기 전에 쉬다 가고싶은데...
엠바고는 1시나 되어야 한다고 해서..그전에 시간이 애매하네요...

코지까지 굳이 가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엠바고 바로 앞에 신케이도 있구요...
저도 코지 다녀오기는 했는데요...
흠...솔직히 택시비를 들이면서까지 갈 필요는 있었을까 싶더라구요...
'압'은 쎘지만...
저랑...친구랑 같이 갔었는데요...
괜찮다 했습니다...그 친구는 그러나 그것은 그가 다녔던 곳과 비교해서 가격대비를 전제로 이야기했죠...
스미냑의 제가 가던 곳도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가격이지만...
택스 불포함이니 결국 스미냑이 더 쌌거든요...
흠...클러빙을 위해서 르기안과 꾸따에 머무실거면...
택스 불포함에...
근처에서 만족스러운 발맛사지 주는 곳...많습니다...
코지정도 주는 가격대의 발맛사지 많더라구요...
꾸따의 smart도 있구요...엠비앙트도 괜찮구요...
(두 곳은 그냥 제 경험치이니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냥 과감하게 발맛사지 받는 곳 비슷비슷하니 가보세요...
혹여 '압'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강하게 해 달라고 하시구요...
아니면...처음부터 압이 센 것을 원한다고 하시구요...

오~ 마사지 지역별로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해요. 참고해야겠네요..

코지는 어디있나요?

너무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