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8 23:35
댓글:5 조회:3,698
7월 2일 덴파샤르 공항에 도착해서 씨티카드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했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통장을 확인해보니
1,500,000rp를 찾는데 170137원 그리고 수수료가 1045원이 붙었네요.
달러를 가지고 환전하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씨티카드를 가지고 곧바로 현금인출하는게 유리한지 결정하시는데 참고하세요.
한국에 돌아와 통장을 확인해보니
1,500,000rp를 찾는데 170137원 그리고 수수료가 1045원이 붙었네요.
달러를 가지고 환전하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씨티카드를 가지고 곧바로 현금인출하는게 유리한지 결정하시는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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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환율변동이 심해서...
전 6월19-29일까지 여행할때 현금100달러 지폐로 환전해서 썼는데,
계산해 보면 루피아/원 환율이 0.113이었습니다.
위의 금액으로 계산해 보니 0.114.
1%차이도 안되는 군요. 거의 비슷하네요.
안전성, 편리성 차원에서 ATM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 -
씨티카드 몇달 전에 안내 이메일이 왔는데요...
예전의 무료 수수료는 없어졌고,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씨티 ATM이라도 말입니다. -
디스커버리앞에서 씨티카드 ATM 이 정확히 어딨나요? 작년에 카드만들어서 가져갔는데 공항에서 못찾고지나치고 발리내에서도 못봐서 일반 인출기에서 수수료 많이물고 걍 뽑았거든요 ㅜㅜ 자세한 위치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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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ook님..... 요즘 환율 변동이 너무 심하지요? 오늘도 1000원 이하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들리네요./ coo1602님..... 저도 작년에 일반인출기에서 뽑아 수수료를 많이 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공항에서부터 씨티카드 ATM을 찾아 인출했답니다./ hyungook님..... 저도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에 ATM에서 인출했었습니다.^^/ Acoustics님..... 이메일 내용에 수수료가 1$ 붙는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1045원이 인출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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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기준의, 다른식의 비교데이터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암튼, 오늘의 환율 기준으로 봤을때는... 다소 비싸긴 해도, 편리함에 대한 비용정도로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암튼...
저도 지난여행에 쭉 디스커버리앞에서 씨티카드 ATM을 이용했었어요.
따끈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