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에 SOHO21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루머스 옆에 있는데..다른 식당들과 달리 에어콘이 있는 곳입니다.
늦게까지 문을 여는곳인데..
여기서 포장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주방 조리대 위로 바퀴벌레가 기어가더군요..
한참을 보고있다가 주방에 일하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니까...
손바닥으로 잡고 사라지더군요.
바퀴벌레 늘상 있는건데 뭐..별일이냐..하는 모습처럽 보였습니다.
그거 보니까 다음엔 못 가겠더군요..
주방을 오픈했으면 위생에 더 신경을 쓰던지..아님 차라리
오픈을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