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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6. 먹거리

대한항공 직항이라 자정에 떨어져서 하루 까먹구

발리에서의 첫째날 먹은 첫끼는 전 숙소에서 조금먹구 나왔구

제처가 먹은 첫끼는 셀시어스의 나시고랭과 모듬사테 였습니다...

생각대루 마눌은 잘 먹더군요...제 입맛엔 그냥저냥...

그담은 그 아래층의 블랙캐년 커피집...이집은 왜 그리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구 나서 생각한게 가급적 발리서프에 나오는 식당말고 그냥 마음대로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로는 그냥 마음 내키는 대루 다녔습니다..

둘랑레스토랑 - 나시고랭 맛있습니다... 약간 중국집 볶음밥 맛나는....^^ 스파게티는 그냥그런..^^

길거리 박소집 - 투어때 다르마완씨가 데리구 간집 (좀 짰지만 국물맛 좋았음)

길거리 바비굴링집 - 이역시 다르마완씨랑 가다가 발견한집 (이부오카는 못가봤지만 나름 맛났음... 바삭한 껍질도 쵝오)

인도네시아 음식점 - 베모코너에서 마타하리 가는쪽 왼편.. 나시짬뿌르랑 참치 (넘 매워서 둘다 땀 삐질거렸다는)

클럽가는길에 발견한 두부튀김 같은거 파는집...맛났음

워터붐 푸드코트 - 깔끔하긴하나 음식대비 비싼편...

루머스 - 쿠데타에서 나오다 발견한 발리서프 유명음식점 ( 양고기는 비추...ㅡㅡ;;  소고기는 맛났음)

까르푸 푸드코트 - 닭고기육수의 국수랑 생선 통째로 튀긴거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

그외 길거리 커피집...맛났음   길거리 주스...역시 맛났음   흠흠...  저희는 주로 길거리랑 친한가 봅니다....


이렇게 4박6일간의 여행을 마감하고 돌아오니 집이 역시 좋긴 좋군요....^^

아무튼... 저희가 내린 결론은....

발리는 적어두 보름이상 시간이 넉넉한 상태에서 가는게 좋은동네란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희두 열씨미 다닌다구 다녔지만 수박 겉할기만 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

아무튼 발리서프에서 많은 도움 얻고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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