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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9.09.01 15:48 댓글:8 조회:3,329
오늘 아침에 한국 도착했네요..^^

갈때나 올때 비행기에 황인영씨가 있었는데 ...

전 발리 바다 생각하느라 볼 생각도 안했네요..^^

짐 정리하다 급 환전 후기 간단히 올립니다..

발리는 처음 여행이라 서프에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갔는데...

시내에서 밑장 빼기 수법을 많이 들어 혹시나 유심히 보니..역시...

제가 마지막날 남은 70불을 환전 할려니 계속 제 달러를 세는 척 하더니

계산기로 말 숫자 누르면서 슬쩍 한장을 자기 발로 떨어 뜨리더군요..ㅋㅋ

그러더니 다시 60불 인것처럼...왜 밑으로 떨어뜨렸냐니깐...잘 몰랐다는...어눌한...

역시나 조심 해야할듯..8월27일 가루다 공항 9800..

시내 환전소 100불일떄 10150정도 쳐주더군요

10불은 9700정도구요...까루프근처 영수증 주는곳 가니 환율도 괜찮고 밑을만 하더군요..

나머지 후기나 팁은 ...사진 정리 되는 데로 올려드릴게요..

다들 재미난 발이 여행하세요...
  • muna0207 2009.09.01 15:59 추천
    흠......환전할때 눈을 부릅뜨고 있어야 겠군요...
    정식 환전소인데도..그런짓을 하던가요????
  • hongcee 2009.09.01 16:07 추천
    정식 환전소는 아니고 급해서 누사음식점 근처에서 환전 했어요...

    눈늘 부릅뜨고 봐야할듯..^^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요...
  • 금홍이 2009.09.01 18:40 추천
    '황인영'이 누군지 검색해 봤습니다.
    사진 봐도 모르겠더군요. --;
  • yuminjc 2009.09.04 18:38 추천
    ㅠ.ㅠ 자유여행의 안 좋은 점이....환전 인것 같아요....ㅜ.ㅜ
    오늘부터 거울보면서 무섭게 노려보는 연습 좀 해야할 듯 해요...
    가기전 울 예랑이도 교육 단단히 시키고~`ㅋㅋ
  • laurenmom06 2009.09.06 21:48 추천
    전 오늘 도착했어여~ 환전사기 많다고 해서 저희도 눈부릅뜨고 환전할때 정신차렸어여~ 이상하게 환전율이 높은데가 있더군여~ 그런데만 조심하심 다 친절하게 잘 바꿔주고 다들 확인까지 해주더라구여~^^
  • ds5rph 2009.09.06 22:58 추천
    공항은 확실히 덜 쳐주는 듯
  • firstsang 2009.09.06 23:08 추천
    환전이 걱정이 되면, 안하면 됩니다^^
    1. 시티은행(덴파사, 사누르,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무조건 수수료 1달러밖에 안들어요. 아무리 환전을 잘해도 이것보다는 나쁠겁니다. 마음고생, 발품파는거 전혀 없어요.
    2. 꾸따는 물론 발리 전지역에 여러 은행 atm이 있습니다. 편하지만 수수료가 많죠.
    3. 믿을만한 환전소를 이용하는 방법 (예를들면 베모코너 옆에 센트럴 꾸따 환전소)
  • hothoon 2009.09.07 21:41 추천
    제가 경험한 바로는 너무 높은 곳은 위험이 높구요....

    일반적인 경우 환전소 직원이 루피아를 세서 책상위에 던져 놓습니다.

    그 다음 제가 세고 금액이 맞으면 끝!!

    그러나 사기꾼은 저기서 한번더 돈을 만집니다......그러면서 떨군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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