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바다
Lv.28
2009.10.07 22:41
댓글:3 조회:3,326
짐바란에서 아야나호텔로 가다가 호텔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공항과 꾸따 스미냑이 보이는 전망 좋은 언덕이 나온다. 이곳은 관광객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아 외국인은 드물고 데이트하는 현지인들이 보이고 수업 끝나고 오토바이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아야나호텔을 왼쪽으로 하고 돌아들어가다보면 길가에서 풀을 뜯는 소들도 보인다. 언덕 위에 잘 지어진 아야나호텔은 비싸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에서 그 규모는 짐작할 수 있었다. 넓은 주차장이 거기에 있는 사원에 행사가 없는 날에는 대부분 텅 비어 있다. 조금물때에는 물이 많이 빠지므로 비치가 나타나고 비치에 내려가 파도와 함께 놀 수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비치가 드러나지 않으므로 내려갈 수는 없다. 2년 전 물이 좋은 날에 해안에서 들어가 프리다이빙으로 스피어피싱을 한 적도 있다.
아야나호텔과 조금드러난 비치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서 데이트중인 한쌍
두소녀가 파도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
발리섬을 팔고 싶어하는 한 청년사업가의 발리구상중(sellbali)
선녀탕에서 물놀이중인 남매
힌두사원 아래로 파고들어간 동굴에서 나는 파도소리가 천상의 음악처럼...
암자처럼 보이는 사원의 제일 끝에 있는 작은 신전
사원벽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나무
저멀리 공항과 꾸따해변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아야나호텔과 조금드러난 비치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서 데이트중인 한쌍
두소녀가 파도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
발리섬을 팔고 싶어하는 한 청년사업가의 발리구상중(sellbali)
선녀탕에서 물놀이중인 남매
힌두사원 아래로 파고들어간 동굴에서 나는 파도소리가 천상의 음악처럼...
암자처럼 보이는 사원의 제일 끝에 있는 작은 신전
사원벽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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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만해도 물 빠지는 시간 맞춰서 굴 따러도 가곤 했는데 최근에 굴이나 조개도 별로 없습니다. 수온이나 수질의 변화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