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color
Lv.3
2010.09.13 13:13
댓글:4 조회:4,965
탈 많은 발리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 저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 여행 팁 올립니다.
8월 31일 ~ 9월 4일 환율 (100불 - 루피아)
공항 - 870,000
호텔 - 865,000
디스커버리(브레드토크 옆) - 875,000
현지 한국어 가이드 망구님이 추천하신 환전소 - 꾸따내 환전 체인점인 센트랄 꾸타
보통 편의점 등 다른 업소의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슴다. 간판은 Exchange money - 이중 EX자를 크게, 다른 글자는 작게..
제가 주로 이용한곳 - 숙소인 라마다빈땅발리 호텔 입구 옆 편의점 내에 위치
그 외 꾸따 전 지역에서 슆게 찾을 수 있었슴다.
제가 바꾼 환율은
9월 2일 - 892,500
9월 3,4일 - 890,000 임다
최고의 장점은 무엇보다 깔금하고 환전 사기 걱정은 안하셔두 될듯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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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꾸따도 지점마다 환율 조금씩 달라요. 꾸따뿐아니라 우붓 사누르 여기저기 있죠. 대신 사기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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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많이 올랐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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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00불에 990,000이 아니라 890,000이었슴다..... 지송....본문도 수정했슴다.
제가 환전한 라마다빈땅 옆 편의점 센트랄과 꾸따스궤어 초입 등 서너 군데 모두 890,000 하더군요... 환율도 괜찮고 특히 조금의 주의만 하시면 사기의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환전은 센트랄이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
환전후 주의할점은
반드시 환전해온 돈을 나에게 주면 정확하게 헤아려보고 손에 꼭 쥐고 계시길...
얼마전에도 아시는분 500불 가량 환전하시고 봉투에 담아준다해서 건내주고 받았는데 호텔 직원이 물어봐서 확인해보니 100불가량이 비더라더군요
그래서 그 호텔직원과 같이 돌아가서 찾아온일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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