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1020
Lv.9
2010.12.30 16:09
댓글:2 조회:2,972
## 낀따마니 트래킹.
새벽 세시 출발해 정상에서 일출을 보는 트래킹.
그냥 제 생각인데, 출발을 두시쯤해서 천천히 가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어둡기도 하고, 가파르고, 미끄럽고.. 안전하지는 않으니까.
숨이 턱에 차서 죽네사네 하며 올라갔어요.ㅎㅎ
한번쯤은 해보실만한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해뜰때 롬복이 보여요. 헉..
*사발면 챙겨가세요. 조합이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꼭대기의 매점에서 물 끓여달라하시면 되구요.ㅎㅎ
쌀쌀한 날씨에 땀식히며 따뜻한 라면국물..ㅋㅋ
## 와카 세일링.
어떤걸로 할까 참 고민했더랬는데.
와카 괜찮네요. 키미테 필수로 준비하시고.. 생각보다 많이 출렁거리니 꼭 전날밤에 붙이세요.
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스노쿨링장비 구비해가시는게 어떨까요.
음... 순간 락스에 삶자고 할뻔 했어요. ㅎㅎ
##뜨갈랄랑.
개인적으로 굳이 빠쭝을 갈 필요가 없다고 느꼈어요.
뜨갈랄랑가셔도 계단식 논 충분히 봅니다.ㅎㅎ
광활하지 않으니 스펙터클한??맛은 없지만.
나중에 빠쭝가서 느낀건데 넓으니 중간중간 다른게 끼어 있더군요. 식당.. 가게..
##브두굴 드라이브?
멘장안에서 우붓넘어올때.
제 모든 여행경험을 통털어, 차 세워달라고 했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호수, 구름, 하늘..
어느코스였는지는 잘....^^:;
##따만우중
날씨 좋을때 가야할것 같아요.
옥수수대에 맞을뻔 했어요.!!
좀 평화로워보이긴 하는데,, 일부러 가실것 까지는...ㅎㅎ
##산책코스A
금홍이님이 길을 잃어버린 제게 이제부터 여행시작이라 하셨다는..
이제와 생각해보니 참 쉬운길인데.^^
혼자 가시는거 강추 드립니다.
전 참 좋았어요.
다음엔 B,C코스 섭렵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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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처럼 숨이 턱턱 막히는게 두려워서 ㅠㅠ
(사실 좀 게으르기도 하구요. 발리만 가면 우붓안 개구리신세..)
그래도 언젠가 가게된다면 조언대로 라면 꼭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