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4 00:04
댓글:9 조회:2,695
매년 3월은 우붓이 바빠지는 달입니다.
3월 4일 오고오고 퍼레이드가 발리 사람들이 만드는 볼거리라면
Bali Spirit festival은 우붓에 어떤 외국인들이 사는지 잘 보여주는 축제입니다.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commj/20110224/4885-logo-bsf.gif)
요가, 조각, 그림 워크샵이 낮 시간 동안 열리고
밤이면 아르마 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밤 늦게까지 콘서트가 있습니다.
10시면 어두워지는 우붓 거리가 이 기간 중에는 밤 늦게까지 축제 분위기와 함께 달아오릅니다.
전 기간 입장료는 $500이 넘습니다만 야간에 열리는 전기간(5일) 콘서트 입장료는 $65이라서
우붓의 밤 시간을 즐기는 비용으로는 비싸지 않게 느껴지네요.
축제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에 아르마 미술관 근처로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은 짱짱하게 울리는 앰프소리에
'우붓의 잠 못드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앰프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우붓 외곽의 숙소에 묶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동네라서 멀리까지 소리가 퍼지기 때문에 우붓에서 왠많큼 멀지 않으면
평온한 밤을 보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피에서 .... http://www.balispiritfestival.com
3월 4일 오고오고 퍼레이드가 발리 사람들이 만드는 볼거리라면
Bali Spirit festival은 우붓에 어떤 외국인들이 사는지 잘 보여주는 축제입니다.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commj/20110224/4885-logo-bsf.gif)
요가, 조각, 그림 워크샵이 낮 시간 동안 열리고
밤이면 아르마 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밤 늦게까지 콘서트가 있습니다.
10시면 어두워지는 우붓 거리가 이 기간 중에는 밤 늦게까지 축제 분위기와 함께 달아오릅니다.
전 기간 입장료는 $500이 넘습니다만 야간에 열리는 전기간(5일) 콘서트 입장료는 $65이라서
우붓의 밤 시간을 즐기는 비용으로는 비싸지 않게 느껴지네요.
축제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에 아르마 미술관 근처로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은 짱짱하게 울리는 앰프소리에
'우붓의 잠 못드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앰프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우붓 외곽의 숙소에 묶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동네라서 멀리까지 소리가 퍼지기 때문에 우붓에서 왠많큼 멀지 않으면
평온한 밤을 보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피에서 .... http://www.balispirit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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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에 발리에 있기는 한데
우붓은 그전에 후딱 다녀와야겠네요
재밌기는 하겠지만 너무 복잡할것같아서리 ㅎㅎ -
이제막 우붓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아쉽네요..
것도! 숙소가 아르마였는데 ..^^* -
어머나... 저 아르마에서 19일 in했다 22일에 out입니다... 완전 대박 아쉬운걸요...바로 비행기타야해서 일정을 옮길 수도 없고...ㅠ.ㅠ 그저 저희 아가들이 어려서 어차피 즐길 수 없었을꺼라 위로해봅니다....흑..그래도 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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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9일에 가서 22일에 나옵니다... 신랑이랑 아가 둘(36개월 11개월)이랑 슈페리어 묶을예정인데...어떠셨어요? 혹시 괜찮은 팁좀 알려주심 완전 복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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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에 라마단은 잘도 걸리던데 이런 축제는 항상 못 보게 되는 1人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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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9월에도 ARMA에 3일 묵었다가 좋아서 또 갔었죠. 혼자^^*
- 슈페리어면 2층에 묵으실 듯(전 1층보다 2층이 좀더 뽀송하고 좋았어요)
-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 점심시간만 제외하고 거의 매시간 셔틀버스 있어요
(우붓에서 굳이 차비들이실 필요없어요. 스케줄 외에 따라 요청하시면 1만 루피아구요)
- 보통 Ubud Palace까지 운행하는데..블랑코미술관까지도 요청하면 그냥 데려다줘요. 픽업시간도 미리 요청하세요.
- 오후4시에서 6시사이에 Pool Bar에서 발리커피와 스낵을 무료로 줘요.
(그전에도 아양떨면 그냥 주기도 하죠.. 커피쯤은.. ^^*)
- '메이타이'라는 리셉션에 안경쓴 19세 처자가 한국어 공부 열씸이에요.
- 조식은 인도네시안과 아메리칸을 선택하는데..
나시고렝에 에그같이 달라고 하세요. 제가 먹어본 나시고렝 중에 ARMA꺼가 젤로 맛나요(전 에그를 Sunnny side up으로 해달랬어요.. 딱! 볶음밥 그림이죠?) -
어쿠스틱님처럼 이런 축제는 항상 못보게 되는 2人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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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중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르마를 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확신도 드네요...^^;; 셔틀정보는 정말 유용해서 우붓여행때 걱정했던것들 완전 해결이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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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타리면 조용하겠지요... ^^
그래두 조용한 우붓이 나름 활기띤다니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할지...
우붓 트래픽 장난 아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