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1110
Lv.7
2011.06.14 10:20
댓글:5 조회:4,377
꾸따 비치 호텔에4일가 머물렀는데 커피 포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디스커버리 4층 에서 찾은 플라스틱 포트 39000루피아. 컵 라면, 커피 믹스 먹고 서울로 가져왔어요. 그곳에서 과일 칼도 사구요2950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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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해 보이긴 하는데.. 환경 호르몬은 괜츈할까요??
딴지는 아닙니다만..^^;;;;; -
플라스틱이라 찌그러지지 않을까 환경 호르몬 괞찮을가 걱정이 되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구요.환경 호르몬 은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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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여행하면서 왠만하면 포트 있을거라 생각하고 지냈는데 한곳빼고 다 없었어요!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안전한 9천원짜리 포트보면서 내년엔 사와야 겠다고 다짐~!
근데 사진에 포트는 대형이라 꽤 맘엔 드네요 ㅋ 햇반도 넣어 끓이겠어요! -
포트요.... 저희도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발리에 전기가 부족하다 보니, 저희도 적은 양을 불하 받고,그러다 보니,
그걸 손님이 방에서 쓰면 전체 차단기가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포트 철쑤~~~ 시켯답니다.
꼭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제공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중저가 작은 숙박업소에서는 그런 이유에서 없을 확율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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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쿡에서 기숙사 생활할 때, 저기에 라면끓여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