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 & 롱롱
Lv.16
2008.05.22 22:17
추천:66 댓글:73 조회:5,166
written by bus.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우리는 여행의 마무리로 우붓을 선택했다.
푸르름...
그렇게 발리를 마음속 가득 채우기 위해 우붓으로 향한다.
전날 '앤'님의 도움으로 '만득'씨에게 차량을 부탁하고...
덕분에 편안히 그곳으로...
우붓산책을 시작 하기전...
'너띠 누리스'에서 기분을 업시키고.
작년에 못먹어서 그런지...배가 고파서 그런지...
언제 먹어도 맛나고...
식당 분위기 좋구...
슬슬 밥도 먹었으니 몸가짐을 바로하고
우붓 산책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붓산책은 늘 '몽키포레스트'를 시작으로 우붓 시장을 지나
왕궁에서 다시 네카까지 가는 스케줄이었는데...
오르막의 압박으로
올해는 네카에서 시작해서 반대로 걷기로 했다.
역시 우붓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고 푸르러 주시는군요.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길을 걷다 보면 주변의 작은 소품하나...하나가 다 예뻐보이네요.
발리에서 만난 분들이 아주 좋다고 하는(가보지는 않았지만)
'보타니카 스파' 도 보이는군요.
스미냑에서도 항상 그렇지만...
개를 무척이나 무서워하는 울 롱롱이는 개를 피해서
차도로 산책을 합니다.
롱롱이 왈 "오빠 저건 개가 아니라 늑대야...그래서 피하는 거야...위험해!!!"
언제 걸어도 상쾌하고 여유로워지는 우붓입니다.
갤러리도 보이구요.
우붓의 또다른 볼꺼리죠.
열대의 예쁜꽃들이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우리 키보다 훌쩍 큰 인형들이 반가이 맞이해 주네요.
인형하나도 우붓다워...
우붓의 날씨라는 것이 그렇지만
금새 구름들이 몰려와 곧 비라도 내릴 것 같습니다.
제발...
작년에는 아침부터 퍼부운 폭우로 우붓을 못 걸었는데...
하지만 반짝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군요...ㅋㅋㅋ
나와 롱롱이는 서로 반대편 길로 걸으면서
각자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네요...
울 롱롱이는 무슨 생각을 하며 이 길을 걷고 있을까...
난 사진을 찍고 있지만...
골목...골목마다 푸르른 비밀을 간직한 우붓.
예전에 어떤 후기의 덧글에서
'논뷰'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 계셨던거 같은데...
한국 그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
다른것 같아요...
논이나 나무, 길이 다른것이 아니라...
feel...발리가 품고있는...
다녀오신 분들은 느끼셨을...
'마력'과도 같은 그 feel...
그래요..
하늘은 더 파랗게, 나무는 더 푸르게, 공기는 더 상쾌하게, 밤은 더 미치게....만드는
마력같은 '그 느낌'
그저 평범한 이 길 마저도 말이예요...
걷고 또 걷게 만드는.
이번에는 꼭 우붓에서 그림을 한점 사오리라 다짐 했는데...
롱롱이가 맘에 드는 무언가를 발견했나요...
이번에도 맘에 드는 그림을 사지는 못했네요.
이건 뭔가요???
우붓이란 글이 써있기에 찍었는데...
나중에 알아봐야겠네요. ^^;
목이 말라갈 즈음...빈땅 슈퍼가 보이네요.
'오아시스' 에요...ㅋㅋㅋ
마치 로컬이나 장기 채류자인냥
능숙하게 쇼핑을 하는...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데...
우리를 네카에 내려주고 갔던 '만득'씨를 만났네요...
여기 주차비가 무료라며...
롱롱이와 뭔가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듯한 모습이 좋아요.
'만득'씨와 해어지고
걷기 위해 다시 '길'로 돌아오는 우리...
목도 축이며...
우붓을 산책하면 꼭 한번은 마주치는 덩쿨길...
ㅋㅋㅋ
돌담이 보이면 전 울 와이프를
불러 세우고는 사진을 찍죠.
머찌잖아요...'아웃 포커싱' 놀이.
마치 저기로 들어가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만날것만 같은...
비밀의 화원.
매번 찍어오는 사진...
아직 정체를 알지는 못했네요.
'우붓' 걷는 것을 너무나 행복해하는 울 롱롱이...
늘 "발리가자 우붓가자" ...올해도 올 수 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내년에도 꼭...
늘 이쯤에서 걸음을 멈추게하는 갤러리...
'Simon Studio'
무어라 말할 수없는 느낌의 모습들...
우붓에서만 느낄수 있는 Art한 모습.
작품도 감상하시고...
한글로 안내문이 있네요.
열대 야자수 가득한 그런 '길'말고...
신비롭고 이국적인 그러나 낯설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붓의 푸르름은
끝임없이 걷게 하네요.
역쉬 아이들은 귀여워요.
일하는 아빠 옆에서 뭘 하는지...
5월이라 그런지...
아님 항상 그러했는데 우리가 못보았는지...
올해는 유독 다홍색 꽃이 많이 피었네요.
'짬뿌한 다리'에 접어 들기 전 할머니와 사내아이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슬라맛 잘란"
'짬뿌한 다리'
현대식 다리와 좀 오래 된듯한 흔들다리...
늘 흔들다리로 건너려 시도하지만...
그냥 여기로...ㅋㅋㅋ
저런 방가로에 한번 묵으며 우붓을 느긋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리 부부를 닮은 조각상 *^^*
우붓은 우리 롱롱이에게 저런 웃음 만들어 냅니다.
발리의 '마력(?)'은 여행하는 이들을 행복하게
그래서 다시 돌아오게 만듭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곧 우붓 시내로 들어갑니다.
짬뿌한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보이네요.
이제 길은 복잡해지고요...
우리네 할머니 같은
정겨운 모습.
시내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눈의 아이가 우리를 맞이하네요.
찌짝들...귀여워요...
'카페 로터스'앞으로 파란색들이 잔뜩 지나가네...
짠뿌한 거리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거리.
이제 왕궁을 지나 몽키포레스트까지는 번화한...
푸르름이 사라진 이곳에서
우붓산책을 마감하려 'arys warung'에 자리를 잡습니다.
이곳에서 한참을 앉아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관찰합니다.
이자리는 딱 하나 있는데
킹왕짱 멋진 자리죠...
여유롭고 한가한 발리의 마지막 오후을 보내고 있네요.
롱롱이는
이곳의 커피가 발리에서 먹어본 두번째로 맛나는 커피랍니다.
커피스푼 대신 '시나몬 스틱'이 나오는 센스.
첫번째는 '앤'님이 쏘신 비치의 2000Rp하는 커피.
앞에 조그마한 연못도 있고...
카페에서 바라본
길 건너편으로 각양각색의 커플들이 지나갑니다.
몰카로 그냥...
.......................................................................................................................................
느긋이 한참을 앉아있다가...
이곳으로 픽업온 '만득'씨와
발리의 마지막 선셋을 보기위해
블루포인트베이로 갔죠.
'블루포인트베이' 리조트에서 수영은 못하고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난 쥬스를 마시며 선셋을 기다립니다.
소문대로 리조트가 정말 아름답군요.
언젠가는 여기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약속합니다.
정말 멋진 풀을 가진 리조트입니다.
잠시 구경해 주시고...
이제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군요...
울 롱롱이도 노을에 물들고 있어요.
허참,
그렇게 기다려놓고는 노을은 안찍고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네요.
ㅋㅋㅋ
카메라에 무엇을 담으려는건지...
벌써 우리의 맘 속에는 발리의 향기가 가득한데...
담아 가지 말고 "그자리에 두고오자 롱롱아"
그래야 그것 때문에라도 돌아오지...
'발리'로.
이렇게 발리 여행의 마지막 해가 지고 있습니다.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우리는 여행의 마무리로 우붓을 선택했다.
푸르름...
그렇게 발리를 마음속 가득 채우기 위해 우붓으로 향한다.
전날 '앤'님의 도움으로 '만득'씨에게 차량을 부탁하고...
덕분에 편안히 그곳으로...
우붓산책을 시작 하기전...
'너띠 누리스'에서 기분을 업시키고.
작년에 못먹어서 그런지...배가 고파서 그런지...
언제 먹어도 맛나고...
식당 분위기 좋구...
슬슬 밥도 먹었으니 몸가짐을 바로하고
우붓 산책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붓산책은 늘 '몽키포레스트'를 시작으로 우붓 시장을 지나
왕궁에서 다시 네카까지 가는 스케줄이었는데...
오르막의 압박으로
올해는 네카에서 시작해서 반대로 걷기로 했다.
역시 우붓은 우리를 배반하지 않고 푸르러 주시는군요.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길을 걷다 보면 주변의 작은 소품하나...하나가 다 예뻐보이네요.
발리에서 만난 분들이 아주 좋다고 하는(가보지는 않았지만)
'보타니카 스파' 도 보이는군요.
스미냑에서도 항상 그렇지만...
개를 무척이나 무서워하는 울 롱롱이는 개를 피해서
차도로 산책을 합니다.
롱롱이 왈 "오빠 저건 개가 아니라 늑대야...그래서 피하는 거야...위험해!!!"
언제 걸어도 상쾌하고 여유로워지는 우붓입니다.
갤러리도 보이구요.
우붓의 또다른 볼꺼리죠.
열대의 예쁜꽃들이 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우리 키보다 훌쩍 큰 인형들이 반가이 맞이해 주네요.
인형하나도 우붓다워...
우붓의 날씨라는 것이 그렇지만
금새 구름들이 몰려와 곧 비라도 내릴 것 같습니다.
제발...
작년에는 아침부터 퍼부운 폭우로 우붓을 못 걸었는데...
하지만 반짝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군요...ㅋㅋㅋ
나와 롱롱이는 서로 반대편 길로 걸으면서
각자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네요...
울 롱롱이는 무슨 생각을 하며 이 길을 걷고 있을까...
난 사진을 찍고 있지만...
골목...골목마다 푸르른 비밀을 간직한 우붓.
예전에 어떤 후기의 덧글에서
'논뷰'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 계셨던거 같은데...
한국 그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
다른것 같아요...
논이나 나무, 길이 다른것이 아니라...
feel...발리가 품고있는...
다녀오신 분들은 느끼셨을...
'마력'과도 같은 그 feel...
그래요..
하늘은 더 파랗게, 나무는 더 푸르게, 공기는 더 상쾌하게, 밤은 더 미치게....만드는
마력같은 '그 느낌'
그저 평범한 이 길 마저도 말이예요...
걷고 또 걷게 만드는.
이번에는 꼭 우붓에서 그림을 한점 사오리라 다짐 했는데...
롱롱이가 맘에 드는 무언가를 발견했나요...
이번에도 맘에 드는 그림을 사지는 못했네요.
이건 뭔가요???
우붓이란 글이 써있기에 찍었는데...
나중에 알아봐야겠네요. ^^;
목이 말라갈 즈음...빈땅 슈퍼가 보이네요.
'오아시스' 에요...ㅋㅋㅋ
마치 로컬이나 장기 채류자인냥
능숙하게 쇼핑을 하는...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데...
우리를 네카에 내려주고 갔던 '만득'씨를 만났네요...
여기 주차비가 무료라며...
롱롱이와 뭔가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듯한 모습이 좋아요.
'만득'씨와 해어지고
걷기 위해 다시 '길'로 돌아오는 우리...
목도 축이며...
우붓을 산책하면 꼭 한번은 마주치는 덩쿨길...
ㅋㅋㅋ
돌담이 보이면 전 울 와이프를
불러 세우고는 사진을 찍죠.
머찌잖아요...'아웃 포커싱' 놀이.
마치 저기로 들어가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만날것만 같은...
비밀의 화원.
매번 찍어오는 사진...
아직 정체를 알지는 못했네요.
'우붓' 걷는 것을 너무나 행복해하는 울 롱롱이...
늘 "발리가자 우붓가자" ...올해도 올 수 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내년에도 꼭...
늘 이쯤에서 걸음을 멈추게하는 갤러리...
'Simon Studio'
무어라 말할 수없는 느낌의 모습들...
우붓에서만 느낄수 있는 Art한 모습.
작품도 감상하시고...
한글로 안내문이 있네요.
열대 야자수 가득한 그런 '길'말고...
신비롭고 이국적인 그러나 낯설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붓의 푸르름은
끝임없이 걷게 하네요.
역쉬 아이들은 귀여워요.
일하는 아빠 옆에서 뭘 하는지...
5월이라 그런지...
아님 항상 그러했는데 우리가 못보았는지...
올해는 유독 다홍색 꽃이 많이 피었네요.
'짬뿌한 다리'에 접어 들기 전 할머니와 사내아이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슬라맛 잘란"
'짬뿌한 다리'
현대식 다리와 좀 오래 된듯한 흔들다리...
늘 흔들다리로 건너려 시도하지만...
그냥 여기로...ㅋㅋㅋ
저런 방가로에 한번 묵으며 우붓을 느긋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우리 부부를 닮은 조각상 *^^*
우붓은 우리 롱롱이에게 저런 웃음 만들어 냅니다.
발리의 '마력(?)'은 여행하는 이들을 행복하게
그래서 다시 돌아오게 만듭니다.
이곳을 통과하면 곧 우붓 시내로 들어갑니다.
짬뿌한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보이네요.
이제 길은 복잡해지고요...
우리네 할머니 같은
정겨운 모습.
시내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눈의 아이가 우리를 맞이하네요.
찌짝들...귀여워요...
'카페 로터스'앞으로 파란색들이 잔뜩 지나가네...
짠뿌한 거리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거리.
이제 왕궁을 지나 몽키포레스트까지는 번화한...
푸르름이 사라진 이곳에서
우붓산책을 마감하려 'arys warung'에 자리를 잡습니다.
이곳에서 한참을 앉아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관찰합니다.
이자리는 딱 하나 있는데
킹왕짱 멋진 자리죠...
여유롭고 한가한 발리의 마지막 오후을 보내고 있네요.
롱롱이는
이곳의 커피가 발리에서 먹어본 두번째로 맛나는 커피랍니다.
커피스푼 대신 '시나몬 스틱'이 나오는 센스.
첫번째는 '앤'님이 쏘신 비치의 2000Rp하는 커피.
앞에 조그마한 연못도 있고...
카페에서 바라본
길 건너편으로 각양각색의 커플들이 지나갑니다.
몰카로 그냥...
.......................................................................................................................................
느긋이 한참을 앉아있다가...
이곳으로 픽업온 '만득'씨와
발리의 마지막 선셋을 보기위해
블루포인트베이로 갔죠.
'블루포인트베이' 리조트에서 수영은 못하고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난 쥬스를 마시며 선셋을 기다립니다.
소문대로 리조트가 정말 아름답군요.
언젠가는 여기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약속합니다.
정말 멋진 풀을 가진 리조트입니다.
잠시 구경해 주시고...
이제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군요...
울 롱롱이도 노을에 물들고 있어요.
허참,
그렇게 기다려놓고는 노을은 안찍고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네요.
ㅋㅋㅋ
카메라에 무엇을 담으려는건지...
벌써 우리의 맘 속에는 발리의 향기가 가득한데...
담아 가지 말고 "그자리에 두고오자 롱롱아"
그래야 그것 때문에라도 돌아오지...
'발리'로.
이렇게 발리 여행의 마지막 해가 지고 있습니다.
-
아아악~~~임시저장글에 우붓이라 되어 있어서 bus&롱롱님일거야..분명..
이랬는데..
비명지르게 만드시네...
모델도 너무 멋지시고^^ (롱롱님 다리에 모기 테러는 안습,,,저도 모기 물린 상태로 썬텐이 되어서리 아직도 자국이 있다는....ㅠ.ㅠ)
후기,,아주 좋아요..
bus님 롱롱님 만만세에요~~ -
행님~~멋집니다~
-
말이 필요없다..............가고싶어!!!!!
-
아..사진 너무 예뻐요....
-
너무 너무 그립고 아련하네요... 저역시 우붓에 가면 늘상 다니던 길을 이렇게 멋진 사진과 글로 표현 해주시다니... 잠시 우붓여행을 다녀온것 같네요...
-
아... 너무 예쁘다..
이노래.. 음.. shanice.. 아웅.. 옛날 생각 물씬..
뻐스 롱롱~ 너무 멋쪄버려~~~
마지막 사진까지.. 다 화보야.. -
아~~~ 저게 벤자민 넝쿨이군요.
우리도 예전에는 놀라고 귀찮아 피해서 걸었는데...
요즘은 저것도 즐겨요.
그나저나 형님 뵌지가 넘 오래 됬네요. -
모기자국 봐 주시는 센스....^^;
-
사진~~멋찌다~
-
가셔야지요.
요번에 지효 대리고 가신다고 하시지 않았나... -
감사합니다...꾸벅.
-
그리우면...가셔야줘.
그 '길'로. -
아침마다 듣는 노래...
Lovin' You...
원곡에도 있는지는 기억없구요... '브릿존스의 일기'OST에는 새소리가...
새소리가 넘 좋아요. -
아........... 너무 멋져요! 가슴이 울컥... 우붓이 그립습니다.
근데, 말리지 선물하기 버튼만 누르면 컴터가 먹통이 되어버리는건 먼일이래요?? ㅠㅠ -
발리에 흡수되신거 같아요 ^^
사진보고있음 쭈욱 빨려드간다는.ㅋㅋ
렌즈 여쭤봐두되요? ㅋㅋ -
사진과..음악...두분 모습..너무 좋아요~^^
-
어쩜 좋대요...
너무하셔요ㅡㅡ;;
당장 갈 수도 없는데... -
후기란 클릭하기가 두럽다는...
나도 쪼리 뜯어질때까지 걸을수잇다며~~악! -
갠적으로 카페로터스
나시고랭 & 짬쁘르 참 좋아하는데....
버스야 담에 나랑 꼭같이 가자 응.... -
버스님 후기는 발리를 넘 가고싶게 만들어용..미워~
버스님과 롱롱님 최고~~~ -
버스님.....사진찍는답시고...롱롱님을 넘 혼자 걷게 하셨네요....ㅎㅎㅎㅎㅎ
담엔 카메라 들쳐메고....손꼭잡고....걸으시길.....ㅋㅋㅋㅋ
저도 담엔....울 신랑하고 같이 가야겠어요....ㅎㅎㅎㅎ 부럽.....ㅠㅠ
우붓도.....넘 그리워요.... -
다음 여행에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근디 블루포인트베이가 어디있는지 모르겠군요.
꾸타해변의 북쪽 언덕에서 블루 머시기하는 리조트를 본 것 같은데....
버스와 롱롱의 유래는 어디서 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
색감 좋은 사진과 롱롱님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음악도 너무 좋다..........^^
-
'블루포인베이 리조트'는 짐바란에서 울루와뚜사원 가는 해변절벽에 있습니다.
꾸따해변 남쪽으로 차로 40분 정도 떨어져있지요. -
울 롱롱이가 저랑 손잡고 걷는것을 싫어해서...ㅜ,.ㅜ
-
6월에 좋은데로 가시면서...^^;
-
'더 르기안' 2박 기억하고 있습니다.!!!
-
쪼리는 안 뜯어자고 발이 온통 까졌다는...ㅋㅋㅋ
-
^^;
-
그렇게 봐주시니 캄사 ^^
-
'발리'중독이죠...심한.
-
잼있게 보셔다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
형님은 요즘 어떠세요...좋으시죠...^^
-
네카에서 몽키포레스트까지! 저도 걷는 걸 좋아하지만, 버스님과 롱롱님은 정말 강철체력이세요~!
-
묵지익~~하니..펜탁스 색감 참 맘에드네요.
사진 너무 좋습니다.. ^^ -
^L^
-
증말, 네카에서, 몽키포레스트까지... 와우!!
전,,,,,,,상상도 못할 거리.ㅎㅎ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다니는거
정말 보기 좋아요.
부러워요. ^ㅡ^ -
우와~ 사진... 가슴 떨리도록... 정말 예술입니다 ㅠㅠ
아직 가려면 멀었는데...
이 글과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너무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ㅎㅎㅎ
글속에서 느껴지는 사랑도 너무 멋져요^^
ㅎㅎㅎ -
저도 수없이 걸었던 길을 사진으로 쭉 보니 아~주 미치겠구만요..갠히 봤어 흑흑..
어쩜 저 푸르름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는지 센스 굿이신데요^^
악-------------------------가고싶어 미치겠어요 -
이제는 늙어서...ㅋㅋㅋ
그나저나 누사두아는 잘란잘란 하셨는지요...??? -
저색 때문에...
펜탁스만 쓴다눈... -
함 걸어보세요...
진짜 좋아요... -
기다리는 시간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발리의 '마력' -
죄송해요...^^;
-
네! 사우스 게이트내려서 북쪽으로 쭈욱 걸었는데요~
잔디 길도 보고, 바닷가도 따라 걷고, 고급 호텔 리조트도 구경하고,
공짜 웰컴드링크에 과일도 먹고 ㅋㅋ
버스님 말씀 듣길 잘했어요ㅎㅎ -
가슴이 뛰어 죽갔네요^^
너무도 그리운 곳......
저번엔 우붓을 못 들러 너무도 아쉬웠는데.....
글마다 버스님의 롱롱님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묻어있어요~~~~
당신을 발리섶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임명합니다 -
몇 해 전 어떤 모임에서 커피와 함께 나온 저 '시나몬 스틱'이란 녀석을 보고
아주 잠시 고민해 주시다 용감무식하게 우적우적 씹어 먹어 주셨던 기억이 . . .
얼마 후 그 스틱의 용도를 알게 된 후
그 당시 앞에 앉아있던 여성분의 오묘한 표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 . .ㅋㅋㅋ
행복한 발리여행 후기 잘 봤습니다. -
이제서야 말뤼지 선물하기에 성공을.. ^^;;
다시봐도 우붓... 너무 그립네요.
아무 생각없이 잘~~~란 잘란 하다 얼굴에 닿는 순간 비~~얌 인줄 알고
순간 놀라 엄~마야~~~~~~ 하고 꾸타 시내가 떠나갈듯 소리를
그치만 그맇다 그곳이 ....1월아 빨랑빨랑 오면 않되겠니.....
글구~~~~ 사진 넘 멋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