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기간에 2박 했었습니다.
6명이 가야 되기 떄문에..3베드가 필요해서 어렵게 구한 빌라 였습니다.

가기전에 사진보고 정말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하지만..가서보니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바다도 인접해 있구요..
사진보다..100배 더 좋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직원또한 모두 친절 합니다..
빌라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바다 또한 어느 나라에서 볼수 없는...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조만간에 리뷰 올리겠습니다^^

이번 허니문에서 로비나 행을 포기하고 하루 묵었습니다..

바로 맞은 편에는 발리서프넷에 나오는 저렴한 인도네시안 음식점,, 이름이 크레와탄일겁니다...맛은 추천합니다만 약간 맵습니다...그리고 미리 가격 물어보시구요..약간 낚인듯한 기억이 있습니다..^^;;

참 이 호텔은 개인적으로나 와이프님께서나 풀빌라 세곳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서 밥먹고 나와서 얼떨결에 물어봤습니다...처음에는 300달러를 부르더군요..발리 서프넷 책을 뒤적이며 인상쓰고 갈려고 하니깐...Good price 하더니...(우리는 머뭇, 머뭇 중이었습니다..)
전화를 하더니 200달러 하더군요...호호호 하하하 하면서 바로 오케이 했습니다..^^
앗~싸~~

아무래도 하루 전 날까지 방이 예약이 안되었나 봅니다...

서비스나 빌라 시설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곳입니다....다른 분께도 권해 드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옆에는 바디웍스가 있으며 바다로 걸어서 5분거리 스미냑 레스토랑 많은 지역까지 걸어서 10~15분 정도 입니다...)
하지만 꾸따 중심에서는 외곽지역입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