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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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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20:00 댓글:3 조회:1,851

오늘 더 체디를 마지막으로 이번달 인스펙션 출장(?)을 끝냈습니다.
이번엔 차를 잠시 렌트해서 집에 몇번 왔다 갔다 해서 출장이라고 하기에는
뭐 했네요. 암튼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호텔, 빌라들 둘러 보았습니다.
더 체디, 헹인 가든, 파요간, 코마네카 땅가유다, 아만킬라, 이바,
카만달루를 비롯하여 약 40여개 넘는데 기대한 것 보다 좋은곳도 있었고
그 반대인 곳도 많았습니다.

이제 정리해서 올릴일이 또 까마득합니다. --;

발리로 들어오는 한국 여행객들중에 자유여행이 단 1%라고 합니다.
그나마 적은 그 1%가 정보 부족 때문에 한두 곳으로 몰리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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