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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민트 Lv.11
2005.10.15 02:26 댓글:5 조회:1,904
적당한 인원이 참석한듯 합니다ㅎ1ㅎ1

번개를 주선하신 경미리님, wakeeye님, 얼짱모녀 글 남기신 laon519님, 제칭구 cherrylove님 , Mexfly님, babkong님, 그리구 제 앞쪽에 앉아 계셨떤 morrow님, 낼 호주 가신다는 님... (아이디가 생각 안나서;;;; 죄송합니다 ㅠ.ㅠ) , 2차로 자리 옮긴후 오셨던 morrow님 친구분ㅋ

지금도 한참 달리고 있겠군요... 전 낼 아침 일찍 알바를 가야하는 관계로 2차로 옮긴후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알바만 없다면 지금쯤 한참 발리 얘기 하며 달리고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들 대단하시더군요~ㅋ 저처럼 발리 처음 가보신분도 계시지만 3~4번씩 가보신분들도 계시구... 

역시 발리는 중독성이 강한곳인것 같습니다ㅋ

인터넷상으로 보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니깐 느낌이 참 이상하더군요... 

꼭 TV에서 보던 사람을 만난것 같다라고 할까요?? 이런 인터넷 동호회 모임 같은건 처음 나간거 거든요ㅎ1ㅎ1

1차로 리앤준에서 간단하게 먹고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답니다. 발리 테러 얘기부터 서핑에 관한 얘기 등등...

숙소 얘기도 좀 하구... 내가 좋아하는 발리 얘기를 원없이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던 자리였답니다ㅋ

2차로 옮긴 곳... 파전하구 닭도리탕이 참 맛있었는데... 분위가 팍팍 무르 익을때 나와야 되서 느무느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저희 간 다음에 이야기도 후기 올려주세요~

오늘 정모 진~~짜 잼썼답니다^^

담에 서울 정모 2차를 기대하겠습니다~ ㅋ 시간이 너무 늦어 전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